1탄에 이어 2탄도 써봐.


여기 안구갤 하드, 메니콘, 안과 등으로 검색해서 보면 종로의 ㅅㅇ안과랑 청담의 ㅇㅇㅋㅇ안과 (YK) 과 투톱이라고 볼수있었어.

+추가하자면 잠실의 ㅎㅇㅇ 도 가끔씩 올라오더라. 뭔가 알바같은 느낌이긴했지만............그리고 신촌의 무슨 안과던데. 자부심이 엄청나다는 안과도 있었어.


종로의 ㅅㅇ안과에서 인터로조의 ㅎㅇㅌ렌즈를 산 후..............3시와 9시 실핏줄 병크터지고 건조한 실내에서는 3시간도 못끼며......(야외에서는 풀 착장 가능;)

왼쪽과 오른쪽 렌즈 내려오는 속도가 반박자 다른게 신경쓰이면서 잘 안끼게 되었지.


그동안 걍 알콘사의 워터렌즈 소프트 일회용 끼고 살았어. 안경도 꼈다가.

근데 일하는 곳 환경이 존나 건조해서ㅠㅠ 일회용 소프트도 못끼겠더라. 그래서 작년에 다시 하드렌즈를 맞췄지.


메니콘으로 도전해보자!해서 작년에 다시 알아봤어.


여기 안구갤에 신촌도 유명한곳이 있다고 하더라.


(얼마전에 메니콘 코리아 전화했을때는 신림동에도 있다고 알려주더라. 근데 그런거있잖아. 신림동은.....왠지 싫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혹시나해서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그 신림동 안과 전화해서 메니콘의 가격, 교환과 환불 규정 등등 물어봤는데...........

의사쌤이 아니고 팀장급 검안사가 받더니 이래저래 설명 잘 해주더라고.

근데 내가 약간 진상처럼 코치코치 물어봤더니 환불도 된다고 하셨어. 그러면서 다시 느꼈지. 아! 대부분 안과에서 렌즈 맞춘다고 하면 검안사가 하는구나를;;;;;;;;)


여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당시에 우리집에서 신촌이 그리 멀지 않아서 신촌의 그 유명한(현재도 유명해) 안과에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었더니 환불이 아얘 안된데.


그래서 왜 안되냐 했더니 본인이 체크했을땐 피팅이 안맞을수가 없다고 하면서 네버 불가라고 딱 잘라서 그냥 거기로는 안갔어.

(참고로 종로 ㅅㅇ안과는 부분 활불해줌. 그당시에 구매금액의 30%인가 50%인가 떼고 환불해줬음. 걍 부분활불 받을걸ㅡㅡ;;)


그래서 남은곳은 청담의 ㅇㅇㅋㅇ 안과만 남았잖아. YK ......

있잖아 사람이라는게 우스워ㅋㅋㅋㅋ 청담이라니까 왠지 청담동의 사장,사모들가 주 환자니까 섬세하게 해줄것같은??그런 환상이 드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해봤더니 금액도 친절하게 다 알려주시고 해서 바로 날 잡고 갔지.


간단한 시력검사하고 약간 너구리 닮은 아빠뻘의 의사쌤의 진찰해주셨어.

그러면서 하드렌즈 껴봤냐고 해서 기존에 껴봤다구 말씀드렸지.


그리고 나서 이것 저것 시착하는데. 와 끼자마자 존나 편한거야.


그래서 이게 메니콘의 위력이구나!!!!!!!!!!!!속으로 대박!!!!!!!!!!!!!!!을 외쳤는데.


물어봤어. 이거 메니콘이에요? 했더니


아니래. 국내꺼래. 한국인들의 눈에 잘 맞춰져서 나온 국내 어디더라. 지금은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루미콘인지 루시드인지꺼라고 하셨어.


근데 나 넘어갈뻔했잖아. 피팅감 존나 좋아서;;;;;;;;;;;;; 내가 껴본 렌즈 중에 정말 역대급이였어.


하! 지! 만!


이 글을 쓰기전에 안구갤을 검색을 해봤지.

안과에서 피팅할때는 존나 편한데, 막상 4-5시간 끼면 눈 난리난다는 글을 보고 안도의 숨을 내쉬었어. 어떤애는 환불했다고 글썻더라;;;


여튼. 그 렌즈 끼다가 여기 메니콘도 취급하신다고해서 껴보고 싶다고 했더니


의사쌤이 흔쾌히 다 껴보고 마음에 드는걸로 하시라고 하시는데......정말 친절하셨어....지금 생각해도 친절하셔ㅠㅠ


간호사 언니가 이것저것 끼워주시는데 메니콘z 꼈는데 첨엔 이물감 있다가, 처음에 국내꺼 낀거랑 큰차이가 없길래 메니콘 z 로 했지.


지금 거의 1년정도 꼈는데;;;;;;; 눈에 의식 안하고 그냥 깜빡깜빡 거리면서 살때는 눈에 렌즈 있는지 없는지도 몰라;;;

그러다가 눈굴리거나 왼쪽이나 오른쪽 등 정면이 아닌 사선쪽 보려고 눈 움직이면 그때는 렌즈가 있는게 느껴지구.


난 메니콘z 대 만족이야.


이 안과는 피팅 후의 그 기계로 눈 보자나. 눈 깜빡하면 눈물층에서 하드렌즈 내려오는거랑 굴곡이 잘 맞는지 체크하는거.

그런 과정 모두는 의사쌤이 해주셔.


그리고 렌즈를 교체할때는 옆에 있는 간호사 언니가 써포트 해주시구.




너네도 인생 렌즈 찾아~~~ 난 지금끼는거 수명 다하면 다시 여기 찾아갈거야.


결론.


1. 종로 ㅅㅇ안과가 뭔가 어두운 방에서 엄청 비싸보이는 기계로 오밀조밀 세밀하게 눈물층 체크해주는거 같거든? 렌즈끼고나서 눈물층도 사진찍은거 나한테 보여주고 어떠냐고 이게 이거고 저게 저거고 설명해줘서 좋았어. 

그렇지만 검안사 분이셨고 의사는 아니심......


2. 청담 ㅇㅇㅋㅇ안과는 종로의 안과처럼 거창한 기계는 아니고...........안과가서 눈 보면 턱대고 조명 때린다음에 의사쌤이 확대경?같은 기구로 눈 보자나.

그게 다야. 눈물층은 의사만 아는거............. 종로의 병원처럼 사진찍어서 이 렌즈끼면 이정도의 눈물층 어쩌고 저쩌고 보여주며서 진료는 없지만.!!!

의사쌤이 직접 피팅 해주신다는 점.


본인의 눈물층 체크하고 싶으면 종로 가고, 의사쌤 100% 믿을수있으면 청담의 안과가렴.


종로 ㅅㅇ안과는 껴보고 10일뒤에 다시 와보라고 했어서 다시 갔는데 잘 됫다고 체크한번 해줬는데.

청담의 ㅇㅇㅋㅇ 안과는 다시 오라는 말도 없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연히 맞겠지. 라는 마인드이신듯ㅋㅋㅋㅋ


근데 크게 불편한점없어서 나도 안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한거 있으면 다시 댓글달아~ 답댓달아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