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작년 7월에 라섹하여 5월8일 기준 양안 1.2 찍었습니다.
저의 라섹 일대기를 간단히 이야기 해드리면
라섹하고 2주차에는 양안 1.0 나오다가 갈수록 시력이 떨어져서 두달 차에는 왼쪽 0.9, 오른쪽 0.8 나왔고,
수술 후 3달 정도 지난 후에는 양안 0.7까지 나와서 수술 실패한 줄 알고 크게 좌절했는데
다행히 6개월차에 양안 1.0이 나오더니, 현재는 1.2까지 나옵니다.
라섹하고 시력이 갈수록 떨어져서 좌절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저같은 케이스도 있으니 정말 희망 가지시길 바랍니다.
저도 3개월차까지는 진짜 또 안경 낄 생각에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라섹한지 몇개월 안되신 분들은 정말 6개월까지는 희망 가지고 존버타길 바랍니다.
질문도 받습니다.
(수술 전 눈 스펙이 적힌 종이를 잃어버려서 자세한 스펙은 말씀드리지 못합니다. 고도근시에 각막도 두껍지 않아 라식대신 라섹을 했다는 사실만 알려드립니다)
6개월까진 존버인다.. 안경낄까 고민중이었는데 이제 2달반 넘어가는데 0.7정도인데 안경원가서 그 도수넣어보니깐 ㅈㄴ 선명하드라고요..
수술하신지 2달 반 정도밖에 안지나신거면 무조건 존버 하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최소 6개월~1년까지는 눈 관리 잘 하면서 경과 지켜보시는거 추천드려요. 본문에서도 말씀 드렸다시피 3달차까지는 저도 0.7이였습니다.
관리 어떻게 했는지 구구절절 초딩 아니 유딩이 이해할수있도록 적어줄수있나요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저는 막 특별한 관리같은것은 하지 않았고, 눈에 피해를 최대한 주지 않게 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1.컴퓨터나 스마트폰을 1시간정도 하면 눈 감고 10분간 휴식하기 2.컴퓨터 화면을 다크모드로 바꿔 눈의 피로 줄이기(네이버웨일 다크모드) 3.컴퓨터나 스마트폰의 텍스트를 읽을 때 텍스트 크기 확대해서 읽기 4.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안보기 5.눈 절대 비비지 않기 6.의식적으로 눈 자주 깜빡여주고, 중간중간 눈 감고 20~30초간 틈틈히 휴식 7.비타민C 하루 4000~6000mg섭취 8.세안할 때나 샴푸할 때 눈에 물 안들어가게 하기 <- 저는 대충 이러한 노력들을 했습니다. 그리고 라섹 초기 6개월간은 눈에 자외선이 들어오지 않도록 자외선차단 안경이나 모자를 꾸준히
착용해 왔었구요.
혹시 시력이 0.7 이럴 때 시력검사표만 유독 겹치거나 흐리게 보였음? 내가 흰바탕에 검은 글씨를 특히 못 읽는데 근데 멀리 있는 다른 글자는 존나 잘 보임. 흰바탕 아닌 거 현재 라섹 2개월차고 시력 0.7 정도.. 2주차에 오히려 0.8 0.9 이랬는데 떨어짐
저도 기억을 더듬어보면 그랬던 거 같네요. 3개월차에 시력검사할 때 멘탈이 나갔던게 시력 검사표에 있던 글자들이 너무 흐려보이고 초점이 잘 맞지 않는 느낌이 들었던 거 같습니다. 그러나 6개월차에 이렇게 흐려보이는 증상과 초점이 잘 맞지 않는 증상은 사라졌습니다. 아직은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눈관리 어캐하심
위에 신발님 대댓글에 작성했습니다!
관리 어떻게했길래 기적 시력 되어버렸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눈에 주는 피해를 최소한으로 하려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ㅎㅎㅎ.
ㅋㅋㅋㅋㅋㅋ 1.2 가 좋은건줄 아네 과교정 해놓으니까 당연히 시력은 오지게 잘나오지
와... 저 스라한지 4개월됫는데 한쪽 1.0정도 한쪽 0.6정도처럼 느껴져요 저도 희망있을까요
부작용은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