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2일날 스마일라식 받고 지금껏 나아지지 않고 절 고통스럽게 괴롭히는 증상들을 적어봅니다. 죽고싶을만큼 힘듭니다


1.양안복시
이게 뭐냐면 사물 모퉁이 같은걸 보면 상이 하나로보여야되는데 두겹으로 보입니다. 왼쪽눈과 오른쪽눈 번갈아뜨면 그대로 격차가 보여요 뭐~ 그럴수있지 하시는데 진짜 평생이러고 살아야한다니 너무고통스러워요
2.색감차이
이것도 안경쓸땐 고화질 이였는데 라식받고 대부분 이럴겁니다. 적응하면 괜찮긴한데 비유하자면 자동차 페인트 유광으로보인다면 지운다고 신너로 문대면 흐려지고 광이없어지잖아요? 그것처럼 광이없어진 세상을 보고있습니다.
3.비문증
맑은하늘 안경쓸땐 파랗게 이쁘게 보이는데 지렁이 처럼 기어다니고 눈을 마치 손으로 누른것처럼 어디 부딛힌것처럼 눈에 지렁이들이 기어다닙니다 백지종이, 컴퓨터 모니터 흰색 등 모든 물체 보면 따라다녀요.
3.뿌연증상
2개월째 나아지지 않고 세상이 뿌옇게 보입니다. 아침 새벽 자다깨면 유독 심하고 해가누그러질때쯤 차츰 나아집니다. 이것도 신경적으로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4.야맹증
크레인운전하는 저한텐 정말 치명적입니다. 낮에 눈이 적응못하는 만큼 밤에 안경낄땐 1~2분정도 있으면 어두운곳에서라도 회색빛으로 변하며 물체 사물 정돈 알아볼수있었는데 이젠 아예 암흑이되어버려서 볼수가없을정도입니다.
5.광시증
엊그제 처음 경험한건데 눈감고 자다가 유리들이 박살나는것처럼 눈에서 일그러지면서 광시증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리고 비문증이 더 심해졌구요.
6.눈통증
대부분 라식은 원시형태로 해놓는다고 들었습니다 도수 쎈 안경을 낀것처럼 눈이 무지 아픕니다. 처음엔 미미했다가 날이갈수록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봄바람 맞아도 영하20도 마냥 눈이시립니다.
7.머리어지러움
이건좀 개선되긴했는데 마찬가지로 머리가 띵하게 어지럽고 고통스러웠습니다. 3주 갔던걸로 기억되네요
8.정신병
라식하고 자살하는사람들 이해될만큼 저도 안좋은 생각 많이하고있습니다. 몸이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고 눈 저처럼 라식하고 고통받지마세요 글 목적이 그런이유중 하나입니다. 물론 잘된사람 있지만 설마내가? 이런생각으로 하셨다간 큰일납니다 잘된분도 수술이기에 부작용 한두개는 무조껀 안고삽니다 티를 안낼뿐.
9.안구건조증
이건 모두가 다아시는거지만 보통 힘든게 아닙니다. 눈이 하루에 수십번 뻑뻑하고 매마르고 견디기 힘듭니다. 정신줄 놓아버릴 정도로 힘들어요 렌즈낀것처럼 렌즈야 벗으면 그만인데 이건 안고살아야합니다. 부작용 글들많이찾아보고 시술 받으세요 할꺼면 나중에 하고나서 저처럼 부작용글 찾아보지 마시구.
10.블루필드현상
세상이 비오는것처럼 지지직 거립니다 해가 쨍한날에도 산이나 바다 보면 비오는것처럼 보이고 마치 옛날 티비 보는것 처럼 보입니다. 살아도 사는것 같지않네요
11끝으로 여기서 부작용이 끝날지 더 심해질지 시력저하가 올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게되겠죠 너무 힘들어요 저처럼 고생하지마시고 안경 중후한 멋으로 끼고 살길 바래요. 그리고 통증이나 이런거 저처럼 비슷하셨던분들 댓글로 도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절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