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문증
원래부터 비문증은 좀 있어서 신경 안썼는데 확실히 많아진게 느껴짐. 근데 그냥 무시하고 지낼만 함

2. 빛줄기
이거도 사람에 따라 다 있는 증상. 눈 깜빡일때 빛줄기 내려오는거. 원래도 있었는데 더 심해짐. 근데 그냥 신경 안쓰면 됨

3. 눈 피로
그냥 눈이 존나 피곤함. 안구 근육 존나 많이 쓰는거 같음. 눈이 약해졌다는 느낌

4. 난시(복시)
상이 깔끔하게 하나로 맺혀지는게 아님. 글자 겹쳐보이고 야간에 신호등이 여러개로 보임. 시력표도 꾸역꾸역 1.0까지 읽는데 큰 글자부터 작은 글자 전부 흐려보임. 근데 병원은 수술 잘된거라함. 이게 존나 제일 슬픔. 잘보려고 수술한건데 잘 안보임....

5. 조도에 따른 시력, 시야 변화
조도 좀만 낮은데 가면 시력 떨어지고 시야가 다 번지는 느낌임. 물체가 또렷하게 안보이고 번져보임..

4,5번이 제일 크리티컬함...
보는거 자체가 너무 불편하고 매스꺼움. 이 눈으론 야간에 운전은 절대 못함. 그냥 장애가 생긴 느낌. 4,5번만 없었으면 만족할거임.

난 근데 이게 한쪽눈만 이렇고 나머지 한눈은 또 존나 잘보임. 그래서 살긴 살고 있음. 야간 운전도 함. 나머지 한눈도 이랬다면 나는 이미 죽었을거같음.

제발 수술 하지 말기를 바람. 이 수술은 목숨도 걸어야되는 수술임. 주변 사람 잘 됐다고 따라 하지 마셈. 절대 좋은 수술 아님. 의사도 믿지 말고.. 그냥 하지마셈.

추후에 각막이 다시 조금씩 재생하면서 내 눈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두려움. 이 변화는 의사도 나도 아무도 예측할수없기 때문임.. 과연 내가 죽을때까지 이 눈을 끝까지 갖고 갈수있을까? 내가 끝까지 잘 살다가 죽을수있을까? 의문이 듬.

그니까 안하는게 좋다....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난 안함.
이상하게 유튜브 보면 라식라섹 부작용에 대해 얘기하는 영상이 거의 없더라. 거의 전무하다 싶더라.

부작용은 극히 소수가 아닐거라고 봐. 이 글을 봤다면 다시 생각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