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근시 라섹한지 2년됐고 지금은 안건이 좀 심하고 빛번짐 약간 있음
지금도 눈때문에 힘든데 10년 뒤에 눈 못쓸만큼 힘들어진다 상상하니까 너무 끔찍하고 차라리 죽는게 나을것같기도 하다
물론 지금 걱정해봤자 달라지는거 없는거 아는데
하...
한국에 자살한 사람, 자살할 사람도 존나 많고 장애인도 많고 암걸린 사람도 많을텐데
그런 사람들 생각하면서 위안삼을까
도덕적으로 안좋은거일수는 있어도...
어떻게 마음먹는게좋을까
나이도 23살밖에 안됐는데 왜이렇게 좆같을까
내 아는 선생님 라섹 20년찬데 ㅈㄴ 잘지내는데
워낙 고도근시였어서...
안건, 빛번짐 말고 다른 부작용도 느껴짐?
그거말곤 없음
근데 건조증땜에 일상이 불편한게 ㅈㄴ많음
사실 몇년 지나면 부작용이래봤자 근시퇴행이 최대인데 건조증이 아직도 심한거면 애도..
당장 내일 뒤질수도있는건데 뭔 10년뒤를 걱정하냐
난 불의의 사고를 당하지 않을거라는 오만함이 있는것같기도 하고...
맞아 지금 2013년 생각하면 존나 옛날인데 뭘 벌써부터 까마득한 2033년을 걱정할까... 위로가 된다 고마워
지금부터 관리 잘하면 안 하는 것보다 나을거야
고마워..
건조증이 수술초기부터 지금까지 심해진거임? 아니면 몇달전에 갑자기 생긴거임? 나도건조한데 눈물몇개씀?
자기 전 온찜질하기, 라포직 넣어주기, 인공눈물 넣기, 누점폐쇄술 받기, 사이크로스포린 넣기, 고글 쓰기 순한 클렌저로 마이봄샘 닦기 다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