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부등시 글 많이 싸질렀거든ㅎ 부등시 진단 받고 안경을 저교정으로 맞춘 뒤 차근차근 안경 도수 높이면서 적응해 가고 있는데 사실 부등시 진단 받기 전에 불편함 없이 살다가 진단 받고 안경을 쓴 뒤로 부터 안좋아진 것 같음
현재는 증상으로 관자놀이 통증이랑 글 읽기가 전보다 불편하고 동공에 힘이 들어가서 힘든게 현재 주증상임….
1. 예전보다 카메라처럼 눈의 초점을 이동하는 느낌이 확연하게 느껴짐
2. 글 읽기가 불편해진 뒤로 좋은 쪽 눈의 간헐성 외사시가 생겼음. 근데 외사시가 먼 곳에서는 가림 테스트 시 눈동자 이동이 없는데 중간 거리에서는 눈동자가 밖에서 안쪽으로 움직임 그러니까 눈동자가 움직이는 위치가 따로 있음 그리고 희한하게 안경을 쓰면 눈동자가 움직이는 거리에서도 테스트 시 눈동자가 움직이지 않음…
3. 원래도 있긴 했었는데 최근에 어두운 바탕에 흰글씨를 보면 복시가 심해졌음. 가까운 거리는 안경을 쓰면 교정이 되서 부등시 쪽 난시 때문에 그런거구나 했는데 tv처럼 원거리에서는 안경써도 복시 교정이 안됨… 평소에는 복시 아닌데 유독 흰 글씨에서만 생김 이게 난시 증상인지 부동시로 인한 복시인지 라섹하면 이 복시가 해결되는지 모르겠음
4. 가까운 곳을 볼 때 눈 관자놀이 불편감이 더 심해지고 폰 보거나 글 읽기가 힘든데 안경 쓰면 좋아짐.
라섹을 하면 마냥 좋아지는 줄 알았는데 이런 증상이 생기니 너무 고민됨.. 사시 병원 예약은 해놨는데 병원에 가서 도대체 뭐라고 말해야 될지 모르겠음ㅋㅋ 부모님은 마음을 편히 먹으라고 이해도 못하고… 걍 너무 우울해서 글 싸질렀음 미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