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애매하게 된 타입인데

컨디션 좋은날은 살만하고 아닌날엔 씨발 수술 왜했지 생각나는 상태임 약하게 과교정됐거든

사람이 존나 교활한게 좋은 날에는 '이정도면 괜찮은데?' 이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들음

그러면서 드는생각이

수술 안한애들이나 잘된 애들은 부작용자들의 심각성과 고통을 절대 알 수가 없겠구나가 딱 느껴짐

이 점이 진짜 너무 무섭다 직접 체험하기 전까진 부작용이 어떤 느낌인지, 너가 얼마나 수술 한방에 좆될수가 있는지 아무리아무리 설명해도 잘 와닿지 않을거란게

그냥 무조건 나와 상관없는 얘기, 남의 얘기로 들릴거란게 그러면서 수술 안한 애들은 나는 아니겠지하고 별 생각없이 수술 고를거란게

우린 평생 억울하게 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