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K(라섹)은 1995년에, 라식은 1999년에 FDA 승인을 받은 뒤 본격적으로 시작된 수술이고
매년 5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받는 흔한 수술이기도함
다양한 추적 레포트를 보면 어림잡아 93~95% 환자가 만족하고, 5~7%의 환자는 불만족함
이정도면 만족도가 높은 수술에 속함
그런데 뭐가 문제냐?
(1) 장기안정성 부재
다수의 리포트들은 20대 초반~40대 후반 환자에 대해 +-10년의 추적기간을 기준으로함
우리가 궁금한 장기안정성, 즉 늙어 죽을때까지 괜찮냐에 대한 대답은 괜찮다/아니다의 문제가 아닌 ‘알 수 없다’임
더불어 눈은 복잡한 기관이기에 시간이 지난다 해도 시력교정술로 인한 각막 손상이 노안, 백내장, 녹내장, 안구통증 등에 어떠한 직간접적 영향을 미치는지 온전히 파악하기 어려움
(2) 부작용 가능성
가장 주요한 부작용은 시력의 질 저하임
본인이 체감하든 체감하지 못하든 각막을 절삭하고 회복하는 과정에서 수술 전보다 필연적으로 시력의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음
현상은 부정난시, 잔상, 흐린 시야, 대비감도 감소, 눈부심, 광과민, 빛번짐, 주변시 저하, 야간시력 저하 등이 있고
신경안쓰고 살 정도거나, 불편을 감수할 정도거나, 수술을 후회할 정도까지 다양하게 나타남
두번째로 흔하게 보고되는 현상은 안구건조증으로 인한 안구통증, 각막손상, 이물감, 불편감임
그 외에도
과소교정으로 인한 기대교정시력 미달
과잉교정으로 인한 두통, 외안근통증, 만성피로, 어지러움
근시퇴행으로 인한 시력저하
양안불균형으로 인한 깊이감각 저하, 복시, 두통
드물지만 심각한 부작용으로는
영구적 시력 상실, 각막혼탁*, 각막확장증**이 있음
*각막혼탁 예방을 위해 많은 안과에서 마이토마이신이라는 항암제를 희석해서 사용하는데, 혼탁 예방에는 효과가 있으나 내피세포손상을 증가시키고 굴절결과의 변동성이 커진다는 보고가 있음
**각막확장증 자체는 굉장히 드문 부작용이지만, 확장증의 96%는 라식 수술 이후에 발병함
(3) 왜 장기안정성에 집착하는가, 왜 부작용에 집착하는가
10~20년이면 충분히 장기가 아닌가? 맞음
부작용 없는 수술은 없는데 5% 미만이면 확률이 낮은거 아닌가? 맞음
우리가 살면서 주로 하게되는 수술은 두가지로 나눌 수 있음
꼭 필요가 없지만 상대적으로 가벼운 수술
예) 쌍꺼풀 수술
위험성을 감수하더라도 꼭 필요한 수술
예) 뇌종양 수술
쌍꺼풀 수술을 하면서 50년뒤에 내 눈꺼풀이 어떻게 될지 걱정하는 사람은 별로 없고
안면마비가 될까봐 두려워서 뇌종양 수술을 안받겠다는 사람도 별로 없음
시력교정술은? 가볍지도 않고 꼭 필요하지도 않은 수술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안경을 벗고싶다는 마음만으로 수술대에 오르는 경우가 많은 특이한 수술임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눈은 뇌와 심장만큼 중요한 기관이자
100만개의 신경세포다발과 수많은 구성체, 그리고 그것들을 조절하는 주위의 근육과 중추신경계까지 관여하는 굉장히 복잡하고 예민한 장기임
충분히 예민하게 굴고 집착해야하는 부위가 맞다
(4) 정보편향
시력교정을 하고자 하는 환자는 시력교정을 하는 의사에게 상담을 받음
즉 시력교정술에 회의적인 의사와 전문적인 상담을 할 일은 거의 없다는 말임
사람의 심리는 본인의 결정을 강화하는 근거만 취식하는 경향이 있음
중요하고 긴장되는 결정일 수록 강한 불안을 회피하기 위해 더욱 그러함
(5) 정보불균형
환자들이 간단한 마음을 먹는데는 시력교정시장의 생태와 의료진들의 문제가 많음
내가 다른 병원을 가보진 않았지만 검안사도 아닌 사람이 진행하는 검안에 상담 코디네이터까지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탄식을 했음
안과진료에 있어 최소 시력교정시장은 이미 성형시장과 같은 분위기가 형성됐구나 싶어서
요즘은 안과의사도 시력교정술을 많이 받음
안경끼고 있는 안과의사에 대한 불신이 많아서 최소한 렌즈라도 써야하는 분위기임
대표원장이 수술 받으라고 압박 주는 곳도 있다고 들었음
다만 차이가 있다면 의료인들은 자신의 눈 상태를 온전히 알고, 그 상태에서 발생 가능한 부작용과 위험성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수반된 채로 수술을 한다는 것임
똑같은 부작용이 발생했다 하더하도,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을 인지하고 선택한 사람과
(대부분 시술자의 안내부족으로 인하여) 그저 안경만 벗고싶다는 생각으로 수술한 사람의 불안감, 불만족감, 상실감 등은 차이가 매우 큼
FDA 라식 지침에는 라식 환자가 심각한 우울증 혹은 자살충동을 경험했다는 보고가 있기 때문에 심리적 피해의 잠재적 위험에 대해 경고해야한다는 내용이 있음
결론은 수술을 후회하는 5%, 20명 중에 1명은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님
어느정도의 안구건조나 빛번짐은 생길거고 금방 적응할거다, 시력 회복에 6개월, 그 뒤로는 잘 보인다
이런 1분짜리 의사의 진료 혹은 비의료인인 코디네이터의 상담으로 수술을 진행하고
그 후의 문제에 대해서는 환자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현실태가 최우선적 문제지만
구조적 문제를 바꿀 수 없다면 최소한 부작용의 종류, 내가 수술 위험군에 속하지는 않는지, 부작용을 감수할 확신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 천천히 생각하고 판단해야함
전문대 검안사 씨발련
스마일라식 https://www.madi-rheumatis.co.kr/ 추천함 상담 받아봐 친절함 굿
책한권 읽은걸로 살아가는 좃문가가 여깄네 ㅋㅋ
너는 책이라도 읽냐
반박은 못하고 인신공격...
걍 쉽게 생각해 얘드라 95프로 무기 강화권 있는거야 실패하면 무기 깨지고 겜 접는거고 성공하면 사냥 좀 편해지는거지 인생도 게임이다
좆빠는 소리하네 장애인새끼가 ㅋㅋ 캐릭 키우다 망하면 접으면 그만인데 인생이 접으면 그만이냐? 수술 조지면 자살해야함? 병신련이
인생도 게임이라 생각해서 전쟁도 터지는거지.. 누가 미쳤다고 총 들고 사지로 들어가고 싶겠나 라식 라섹 정도면 할 만하다.
결과에 승복하면 된다
광명찾으면 삶이 달라지긴 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