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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월 말 수술을 기점으로 현재 10개월 차임


불안한 마음에 여러 정보를 물어보고 공유하고자 시리즈를 써왔고 1년차 때 끝내려 했으나 현생이슈로 10개월차를 마지막으로 마무리해보려고 함


수술과정이나 후기에 대한 것들은 시리즈 이전글들을 참고하면 된다



지금 하루에 모니터를 평균 12시간이상 바라보는 중인데도 눈에 이상이 없음. 물론 이건 사람마다 다를테니 나에 한해서는 수술이 잘됐다는 얘기지 ㅇㅇ


잘된 점을 제외하고 약 1년차 관점에서 짜잘한 문제점 2개를 적어보면 우안은 perfect고 좌안이 문제임


1. 시력 질 저하

갤에 보면 4k였다가 1080p로 내려갔다 이런말들이 있는데 좌안이 딱 그런느낌임

눈 컨디션이 안좋은 날에는 우안을 가리고 좌안으로만 보면 우안에 비해 질차이가 확실히 느껴짐. 그리고 두눈으로 같은 시야를 바라보는데도 두 안구의 느낌이 다름

아래사진처럼 오른쪽은 밝고 선명한데 왼쪽은 약간 노이즈가 껴서 같이 보면 두 상이 합쳐져서 깨끗하게 보이는데 따로따로 보면 확연하게 다른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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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수술 전에 한쪽눈으로만 본 적도 거의 없을뿐더러 좌안이 보조시안이라서 정확한 느낌은 아님


2. 빛이 없는 곳에서 시력변동

야밤에 불꺼놓고 휴대폰보기, 비오는날 밤에 가로등 아래 같은 빛이 적은 악조건에서 좌안 시력이 변동됨

여기서도 우안은 괜찮은데 좌안만 이러더라. 아마 수술과정에서 광학부 이슈가 있지않나 싶은데 명암도 약간 다름



레이저를 볼때 좌안을 잘못봤는지, 아님 수술 6일차에 눈을 비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평소엔 괜찮은데 가끔 의식을 하기 시작하면 느껴질 때가 있긴하고 이런것만 빼면 수술을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를만큼 평소생활은 매우 만족함


애초에 각막실질을 레이저로 태우는건데 변형이 안올수는 없는거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한줄평 : 천운이 아닌 이상 하자는 무조건 있고 민감하면 하지마라, 나는 좀 둔감해서 괜찮다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달면 알림뜨니까 전부 답변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