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투데이라섹 2주 넘었고 어제 진료받으러 갔는데

시력은 양안 1.0 나오기는 하는데 초점이 안맞게 보임

본인 나이가 좀 있어서 노안 오는거 고려해서 왼쪽눈은

저교정하기로함 하지만 큰차이는 두지 않음 0.1차이정



이 사실을 알고 있었고 불편하게 보인다는게 아 이런걸 말하는건가 싶어서

초점안맞아 보이는게 이런건가요? 나중에는 나아지는 거죠? 라고 묻고 싶었음 환자가 이런말 할 수 잇지 않냐??

구런데 불편하게 보이는거에 대한 설명을 엄청 하는거 그 설명을 계속 반복해서 하니까 내가 표정이 좀 썩었나봐 그러더니 자기가 계속 설명하는데 보라고 또 표정 어두워지지 않았냐고 그럴꺼면 안약 넣지말라고 처방 안해준다고 그냥 편하게 보시고 나중에 눈 나빠지세요 이러길래

그래서 난 쫄아가지고 그런거 아니라고 무릎만 안꿇었지 존나 비굴하게 말함

그래서 다시 왼쪽 4회 오른쪽 2회로 처방받긴 했는데

다시 처방하면서도 지금 편하게 보세요 이래가지고

원래 정상적인 처방이 맞나 싶다

뒤에 환자들 대기하고 있으니까 계속 붙잡을 수도 없고

눈 볼모로 잡혀 있으니까 한 소리 할 수도 없고 지금도

이 처방 맞게 내렸나 불안하다…

요약하면

현재 눈상태에 불만있다고 원장이 생각해서 그럼 안약 넣지 마세요 이럼

구래서 그게 아니에요 하고 다시 처방했는데 그러면서도 비꼬면서 말해서 그 처방이 맞나 불안함

결론은 원장님 심기를 불편하게 하지 말자 표정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