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ed807fc3851ef1239e82ec329c701f44f0a6b041ac390efb1ed8575ab7ed55fe8f3e281a8d538a719e4ed948ab4bec22e1cbacbb

7beef176b08b1c8523ea8097359c701e1ca93bd638ebdaf0a9d3315a6cdc95f895c806618abfbb7f64c2119833d157e07d77267022

수술 받기 전에 안구갤 눈팅했고, 후기는 수술 받자 마자 쓰려고 했는데 까먹고있다 우연히 들어오게 되서 써봄 ㅇㅇ

잉여롭게 방학 보내다가 학기 시작하기 전에 미루고 미루던 시력교정술을 받기로 생각을 했고, 과 공지방에 맨날 올라오던 학교 제휴병원으로 찾아감

여기 병원이 스마트라식 밀고 있기도 했고, 검사해보니 각막 두께 두꺼운 편이라고 해서 고민없이 스마트라식으로 결정함

가격은 한 210정도 나왔던 거 같음


수술할 때는 고통이 1도 없음 초록불 쳐다보라는 거 쳐다보고 (사실 하얀색이었던 거 같았는데 뭐 알빠노) 의사가 눈에 뭐 씌우고 슥슥 하고 끝나고 반대쪽 눈에 똑같이 반복하면 끝

수술 직후는 진짜 온 세상이 뿌옇더라

그리고 수술 하고 집 온뒤 한 3시간 쯤 지나니까 눈물이 줄줄나고 따가움 ㅇㅇ.. 그 뒤로 이틀동안 자기만 함. 중간에 깼을때는 눈에 눈곱이 가득 들어있는 기분이었음

한 3일 지나니까 잘보이기 시작함. 근데 밤에 어두운 곳에서 컴퓨터 봤을때 빛 번져보이고 머리가 존나 아팠음. 이때 시발 부작용 당첨인가? 의심함

일주일 쯤 지나니 별로 이물감도 없고 그냥 내 눈 같음. 의사가 한동안 술마시지 말랬는데 이때 까먹고 그냥 마셨다가 밤에 엄마한테 쿠사리 먹었다.

한 2주 지나니 밤에 컴퓨터보고 누워서 폰 봐도 빛 번짐 없고 멀쩡함.
그 뒤로는 뭐 별 이상없이 잘 지내고 있음

앞으로 부작용 생기지 않는 한 아마 이게 안구갤에 쓰는 처음이자 마지막 글이 될 거 같은데 스마트라식 생각 있는 갤럼들은 참고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