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때부터 티비 글자가 안보여서 안경 썼고
중딩 때부터 소프트랑 하드 낌. 13년 동안 거의 매일 14~17시간 렌즈 꼈는데 불편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음. 밤쯤 되면 존나 뻑뻑해서 눈 깜빡하는 것조차 안돼도 걍 신경안씀. 자기 전에 렌즈 빼야한다는 게 잠시 귀찮.
근데 렌즈 오래 끼는 것보다 수술하는 게 눈에 더 좋다는 걸 우연히 봐서 수술 알아보게 됨.

병원 순서는 방문한 날짜 빠른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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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ㄹ 산동X

유튜브에서 수술 종류 설명 영상들 보다가 여기 원장이 압도적으로 잘 설명하고 실력 좋은 거 같길래 가봄.
네이버예약 신청해서 다음날 전화왔는데 이 예약 전화부터가 사기였음ㅅㅂ
검안비 7만이고 당일수술 예약을 지금 전화로 해야 그 돈이 수술비에서 빠진다고 했는데 당일수술은 무서워서 걍 7만원 낸다함.
근데 막상 가보니 상담실장은 걍 검안만 하면 5만이고 오늘 7만 결제하고 수술일 잡으면 수술비에서 7만 빠지고 수술 안하게되면 환불 안된다고 함. 근데 당일수술 추천함.
당일수술을 ㅈㄴ게 부추기는 곳은 여기밖에 없었음. 눈깔파는걸 너무 쉽게 생각하는듯?
의사든 상담사든 좋은말만 잔뜩 늘어놔서 당연히 수술하도록하는 분위기 잡음.

검안 분위기:
로비에 바로 검사기계들 있고 도떼기 시장마냥 함. 손님이 ㅈㄴ많은데 순서를 뒤죽박죽 섞어서 기계 1~2개 찍고 2~30분 대기하고 또 기계 1~2개 찍고 2~30분 대기하는 식이라 개힘들었음. 검안은 이렇게 힘들고 하루가 그대로 날아가는거구나..하고 다른병원은 절대 안가봐야겠다 생각함.

첨에 질문지를 간호사가 들고와서 하나씩 물어보는데 내가 렌즈를 못껴서 10센치앞도 안보이는지라 질문지를 좀 가까이서 봤더니 가까이서 본다고 질색하고 알러지있는지 정신과약먹는거 있는지 이런거를 퉁명스럽게 취조하듯 해서 내가 범죄자인가 함.
본가에서 고속버스타고 바로 온거라 가방도 크고 중요한거 많이 들었는데 여기 라커룸 있다고 들어서 가져갔더니 그 간호사가 검사하는데 가방을 왜들고오냐고 테이블에 놓고오라고 꼽줌. 주위에 중국인이랑 서양인 많아서 쫌 불안했음
바람나오는 안압 검사 하는데 여기가 첫검안이라 몰랐는데 바람 나와서 움찔하니까 성질내면서 움직이지 말라함
근데 다시 대기하면서 다른 검안사가 다른 손님 검사하는 소리 들렸는데 가방 가져가니까 라커에 넣어드린다고 하고 바람 나오는것도 미리 친절하게 알려주더라ㅅㅂ
그리고 다시 내차례 됐는데 그 사람이 검사한 것들이 잘못된건지 뭔지 다른 검안사로 바껴서 안압부터 처음부터 다 다시 잼. 바뀐 사람은 ㅈㄴ친절했음.

앉아있는데 블루베리 주스 돌림.

시력검사:
원장이 유튜브에서 검안한거대로 기계에 입력하는거라 검안사 실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맨날 강조하길래 잘 해줄줄 알았는데 ㅈㄴ대충하고 난 0.8까지밖에 안보이는데 "수술하면 1.0은 나와요."하고 걍 끝남.
나중에 상담사한테 괜찮냐고하니 기계로 찍은 도수로 하는 거라서 검안이랑 수술이랑 상관없다함.

의사 진료:
의사 대기도 30분정도 또 기다림.
각막이 두껍고 난시가 이렇게 심한데도(-4점대) 모양이 규칙적이라 걱정할게 하나도 없다고 함. 자외선 차단도 딱히 필요없다함. 각막도 엄청 깨끗하다고 역시 하드렌즈 껴서 그런가 함. 하드렌즈는 10대 때만 꼈는데ㅋㅋ
약을 성실하게 넣는 게 제에에에일 중요하다고 함.
부작용에 대해 물어보니 자기는 그런 사람 못 봤다고 함.
유튜브에 나오는 의사는 아니고 다른 사람인데 되게 부드럽고 친절.

상담사:
질문 잘 받아주고 밝고 친절함.
각막 깎고나서 얼마 남는거냐고 물으니 400정도인데 재수술도 쌉가능이라고 얼마든지 해준다고 함. (원래 여기 재수술 평생 무료)
다른사람들은 보통 얼마정도 남냐하니 380이라고, 자기네 병원이 보수적이라 380은 남긴다고 함. 난 각막이 두꺼워서 400으로 넉넉한거라고 함.

인터넷에서 보면 동공크기, 광학부, 내피세포수 이런것들도 알려주던데 여긴 도수랑 각막두께도 내가 질문해서 알아낸거임. 종이같은것도 안줌.
카톡으로 뭐든지 질문하라길래 집가서 동공크기 같은 것들 물었는데 답장 없음.
이때는 여기서 당연히 수술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어차피 돈낼거 빨리 하고싶어서 날짜 땡기려고 다음 날에 전화했는데
일단 카톡에 질문한거 답해달라하니 자긴 못하고 카톡 부서 사람들이 바빠서 못한다고 기다리라함.(블로그인가 유튭에선 의사가 직접 카톡 답변한댔는디?) 근데 다음주가 돼도 답장 없음.
비싼 수술 하는데 질문 몇개하는게 그렇게 민폐인 건가 함..

상담실장이랑 전화받는사람이랑 내 수술 무슨 의사가 하는지 말이 다름. 근데 네이버엔 안과전문의 1명으로 나오는데 이건 별 상관없겠지?

근데 다른병원 가보니까 의사가 (ㅎㄹ처럼 아마리스 레드인데) 각막 450 남는다고 해서 놀람.
ㅎㄹ에서 400 남는다고 했다하니 이 도수를 기계에 입력하면 450일수밖에 없다함.(오른쪽은 ㅎㄹ이랑 도수 똑같은데 오른쪽눈이 더 나빠서 그거 기준으로 한듯) 400 남으면 큰일난다 하길래 거기서 380이면 된다고 했다하니 380이면 실명한다함. (지금 생각하면 절대적으로 380이 실명이란 뜻이 아니고 내 각막 대비 절삭량이 너무 많다는 뜻인거같기도? 200정도를 깎는거니깐)
그래서 ㅎㄹ에 왜 같은 기계로 50이나 더 깎냐고 카톡보내니까 이유는 안말하고 상피포함 380 넘으면 무조건 괜찮다고 답장옴. 그리고 다른 병원들이랑 도수 다르게 나왔다고 하니까 자기 병원이 검안사 실력 개쩌니까 잘못잰거 아니라고, 원하면 수술당일에 또 검안 해줄수도 있다함. 근데 다른병원들은 어차피 수술날 재검 필수던데? 그 전에 물어본 동공크기 이런건 여전히 씹음.
여기가 제일 라섹 안아프게 해준대서 여기서 하고싶긴했는데 결국 수술 취소함.
근데 예약했던 수술날에 왜 안왔냐고 연락옴ㅋㅋ; 수술 취소됐다고 알림톡도 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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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ㅇㅅㅁ  

강남 아니고 걍 집앞임.
ㅎㄹ에서 수술날짜 잡았긴한데 시력이 이상하게 나온거같아 걱정돼서 시력 다시 재보려고 갔었음.
ㅎㄹ이랑 역시 도수 다르게 나왔는데 여기도 0.7정도밖에 안보이고 일반간호사?가 검안하는데 힘들어함. 초반에 쬐금 하다가 나중에 다시 검사한다고 했는데 갑자기 어떤 방에 집어넣고 적외선램프 쬐게 하더니 수납 함. 다시 검사한다고 하던데 끝난거냐 하니 자기들끼리 엄청 통신하다가 끝난거라고 함.  
의사 진료도 했는데 라섹은 각막이 간당간당하고 난시가 너무 심하다고 스마일하라함. 그러면서 강남 ㅅㅁㅇ이 잘한다고 하는데 갑자기 남의 병원 광고는 뭐임ㅋ 스라 할 생각은 전혀 없음ㅅㄱ.
여기는 손님 ㅈㄴ바글바글하고 그냥 눈아파서 온 일반적인 안과 풍경이었음.
시력수술은 동네 아무 병원에서 하면 안되겠다 깨달음. (난시 심해서 스마일 하라는게 뭔개솔임)
원래 본가(지방)에서도 검안 해볼까했는데 이 계기로 때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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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ㅍㄹㅅ 산동O

카페에서 바이럴 많은거같아 여기서 수술할생각은 없지만 검안 무료라고해서 감.
산동제 하고 원래도 안보이는 눈 더 안보여서 개힘들었음.. 그 상태로 청량리역 가서 기차타고 본가 가는데ㅅㅂ

검안 분위기:
일찍가서 그런지(1시) 아무도 없고 널널해서 쾌적하게 받음. 다들 친절함. 병원이 제일 넓은거같음.
ㅎㄹ이 첫검안이라 몰랐는데 검사종류, 기계 여기가 훨씬 많았음. 무료인데 미안했음.

시력검사:
검안사가 역시 힘들어하며 막 황당 웃음 터짐ㅋㅋㅋ 내가 조절력이 너무 쎄다고 산동제넣고 다시 하자함. (기계로만 다시 찍음. 근데 어차피 기계로해도 그림 잘 안보이는데 도수 맞는 건가)
여기서도 0.7~0.8 나옴.

의사 진료:
먼저 나서서 이것저것 브리핑하기보다 궁금한거 물어보라함.
다른 의사들은 다 화면 보여주며 설명하는데 그런것도 없음.
뭔가 교장선생님한테 혼나는 느낌이었음.

상담사:
기계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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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ㅅㅌㅅㅅ 산동X

ㅂㅇㅁ 검안 예약하니까 한달 뒤로 잡혀서 중간에 검사 무료인 곳 검색해서 하나 추가함.
예약하고나서 전화 여러번 올때도 목소리가 제일 친절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그건 중요하지 않았지만
막상 가보니까 여기서 할지 고민하게됨. 여기서 수술할 생각은 없었는데..

검안 분위기:
손님 없지도 많지도 않은데 손님끼리 딱히 간섭 안되게 평온하게 검사함.
첨에 분홍열기구 기계만 찍고 바로 시력검사하는데 역시 내가 너무 노답인지 다른 검안사한테 넘김.
오늘 새로들어온 웨이브프론트로 찍은걸로 해본다는데 그거로 맞춘 안경 끼자마자 오른쪽은 완전 잘보임. 그렇게 잘보이는거 처음이었음.. 1.2랑 그 아래(더 높은 시력)글자까지 안 퍼지고 보이다니..
그래도 다른알 끼우면서 계속 하고 왼쪽은 첨부터 안보여서 다른기계도 찍고와서 "안보일수밖에 없었을거같아요"하더라. 그쪽도 다시 수동 검사(?)해서 1.2됨.
검사끝나고 안경끼고 멀리 걸어갔다오는거 시키는것도 여기가 유일했음. 여러가지 끼우고 어지럽냐고 함.
도수 물어보니 다른곳들이랑 완전 딴판.. 특히 왼쪽은 병원들마다 존나 널뛰기하는데 여긴 -6.37로 나옴 7로 끝나는 글자는 처음봄; 그래서 다른병원에서 시력 안나오는건가
의사 진료때보니 저교정버전 빡센버전?으로 3가지 도수 있었음.
기계 검사들 할때도 시력했던 검안사가 계속 하는데 친절하고 도수가 너무 높다며 망막도 여러방향으로 ㄹㅇ 걱정하며 찍어주고 각막지형도랑 다른것들도 그렇게 여러장씩 더찍음. 기계마다 이게 뭐인지 설명해주고 찍는것도 여기가 처음이었음.

의사 진료:
의사는 들어가자마자 완전 쾌활해서 당황.. 블로그에서 보던 그 사람이 맞나.
설명도 이것저것 역대급으로 자세하게함..
각막 두께도 3가지 기계로 찍은거 비교해주고 망막 사진도 많이 찍었네 하면서도 한장한장 다 설명(다른 데는 망막 찍긴 하는데 뭐라고 말은 딱히 안함), 무슨 처음보는 그래프도 보여주고 각막 기울기도 좋다며 튼튼하다고. 상피는 렌즈땜에 얇아지긴 했다는데 상피 두께만 따로 보여준건 여기밖에 없음.
근데 신나게 설명하다가 갑자기 도수가 높아서 렌삽밖에 방법이 없다함. 비싸서 안한다하니 계산기 계속 뚜드리며 정확한 절삭량 계산함. 절삭량이 이 정도면 혼탁이 올수있고 라섹 ㄹㅇ 하면 자외선차단을 진짜 완전 완벽하게 해야한다함. 또 계산기 뚜드리더니 라식해도 라섹해도 60프로 넘게 남긴 하네..함. 아까 나온 3가지 도수로 다 계산해봄.
라섹 할거면 도수가 너무 높아서 경사진 면이 많아진다고 컨투라로 해야한다함.
각막도 렌즈 오래 낀거치곤 깨끗하다고. 지형도 볼때도 이건 등고선이 완만하단 뜻이고 어쩌구하며 다른곳들과 비교 안되게 친절한 설명. 난시 도수가 이렇게 높은데도 규칙적으로 모양이 좋은 각막이라 함.
그리고 급 상담사한테 토스. 20분 진료함.

상담사:
그냥 평범함

여기만 각막강화를 수술 3개월 후 따로 해서
다른곳은 수술직후라 자외선에 약해서 1~2분밖에 못하는데 여긴 2~30분 한다고.. 근데 그만큼 너무 비싸서 엑스트라는 안하고싶었음. 그돈으로 핸드폰을 사겠음ㅅㅂ

유튜브 보다가 종로ㅅㅇ 의사가 올레이저 컨투라 단점 얘기해가지고 ㅍㅅㅌㅅㅅ 유튭에 댓글 달았더니 바로 존내 자세하게 대답해줌. 블로그, 유튭 댓글도 씹는거없이 다 답해주는거 같음.. 다른 원장이 하는 카페에 글써도 의사가 직접 댓다는 건데 ㅈㄴ빨리 답해주더라.. 여기서 수술한다 치면 부담 없이 질문 많이 할 수 있다는 점이 안정감을 줄 듯
카톡도 다음날 아침 오픈하자마자 전화로 답해줌 사실 이게 병원들에서 당연하게 기대하던 건데 ㅎㄹ에서 너무 충격받아서 이런 게 좋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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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ㅇㅁ 산동X

걍 기다리고 있었더니 2주 정도 땡겨져서 내일 가능하다고 문자왔길래 바로 감.
여기서 결과 어떻게 나올까 너무 궁금했는데 드디어.
산동제 할까봐 이번엔 선글라스 가져갔는데 의외로 안함ㅋ

검안 분위기:
1명의 검안사가 맡아서 기계 검사 끝까지 다 하고 여긴 특이하게 시력검사, 상담까지 그 검안사가 다 함
바로 옆에 다른 손님들이랑 검안사 소리 많아서 정신없긴한데 나쁘진않음.
여기도 이 기계가 뭔지 다 설명해주고 엄청 여러장씩 찍음. 찍고나서 거의 바로바로 결과 설명도 해줌.
렌즈 얼마나 어떻게 꼈는지, 평소 눈 건드리는 습관 같은거 엄청나게 신경써서 자세히 물어보고 수집함.
건조하면 결과 다를수도 있다고 인공눈물을 직접 5번 정도 넣어줌.
여기만 동공크기 총모양 기계로 완전 암흑 만들어서 동공 ㅈㄴ 크게 나옴. 다른 데랑 1 넘게 차이남.
그리고 다른 곳들은 다 망막 사진 눈깔 초밀착하고 눈꺼풀 까뒤집으면서 찍는 기계로 했는데(ㅎㄹ은 한방향 1장만 찍고 ㅇㅇㅍㄹㅅ는 여러방향 1장씩 찍고 ㅍㅅㅌㅅㅅ은 더 여러방향 3장씩 찍음) 여기만 이마랑 턱 대고 걍 찍는거였음.
ㅇㅇㅍㄹㅅ랑 여기는 초음파로 각막 두께 재는거 있어서 마취약 넣고, 눈에 종이 끼우고 기다리는 거 함. (참고로 ㅎㄹ은 눈물 관련 검사 하나도 없음)
종이 끼니까 ㅈㄴ따가워 죽을거같은데 5분동안 눈알 움직이지 말고 있으라함 죽는줄.. 눈감고 같은곳만 봐야하니까 수술보다 이게 더 힘들거 같았음. (움직이면 눈알 상처난다함)
눈물이 종이에 1mm 묻는다고 존나 극강 건조라고 함.

시력검사:
역시 검안사가 개힘들어하고 1시간 정도 걸림. 여기서도 0.8 이상 안나옴. 다른 직원이랑 바로 옆에서 한탄함ㅅㅂ;
인터넷에서 보니깐 잘 안보여도 억지로 최대한 읽으세요 한다는데 그 사람은 다른 검안사였음. 옆에 있어서 들림ㅋㅋ

의사 진료:
말투가 유튜브랑 똑같이 조낸 상냥하고 눈건강 생활팁을 많이 알려줌. 질문한거 잘 답해줌.
tbi가 높고(원랜 0.5이하면 되는데 이 병원은 0.4이하여야해서 탈락) 각막비대칭(다른 병원들은 딱 모래시계형으로 대칭이라고 모양 너무좋다했는데 여기만 모래시계 위아래 높이 다르다고 비대칭이라함), 각막 약한거같아서 원추각막 될수도 있다고 수술 안되지만 미련 남으면 한달동안 눈비비는 습관 고치고 재검사하면 괜찮아질수도 있다함.
근데 1달 더 렌즈 안끼기 너무 힘들고 ㅍㅅㅌㅅㅅ도 라섹 된다곤 했지만 의사가 걱정 많이했어서 걍 수술 포기할까 싶기도 함.
여기는 브러쉬고 ㅍㅅㅌㅅㅅ은 올레이저라서 혼자 존나 고민했는데 김칫국이었음ㅋㅋ

ㅂㅇㅁ 빠꾸먹는 게 내가 되다니 처음엔 얼떨떨했는데
원래 내 눈은 도수도 높고 렌즈를 오래 껴서 당연히 각막이 얇을 줄 알고 수술 못할 거 같았지만 검사도 안 받아보면 너무 궁금할 거 같아서 일단 병원 가기 시작한 거였음.
ㅂㅇㅁ을 먼저 갔으면 이 결과가 당연하다 생각하고 다른 병원들은 가지도 않았을 거 같다.
근데 수술은 못 하게 되더라도 여러 안과를 다니며 다양한 정보를 듣고 내 눈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돼서 얻은 건 많다고 생각.
그 병원이 궁금하면 직접 검안을 가서 보는 게 최고고 이 글은 최대한 직접 간 것처럼 느껴지게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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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평:

방문 만족도(수술 후 정기검진 다녀도 좋을거같은) ㅍㅅㅌㅅㅅ>ㅇㅇㅍㄹㅅ>ㅂㅇㅁ>ㅎㄹ
인테리어 고급진 정도 ㅎㄹ>ㅍㅅㅌㅅㅅ>=ㅇㅇㅍㄹㅅ>>ㅂㅇㅁ
역에서 가까운지 ㅎㄹ(역 내부에서 연결됨)>>>ㅍㅅㅌㅅㅅ>ㅂㅇㅁ>=ㅇㅇㅍㄹㅅ(ㅂㅇㅁ 바로옆)
의사 설명 자세함 ㅍㅅㅌㅅㅅ>>>>>>>ㅂㅇㅁ>ㅎㄹ>=ㅇㅇㅍㄹㅅ
직원 친절도 ㅍㅅㅌㅅㅅ(다들 ㅈㄴ친절 진심이 느껴짐)>ㅇㅇㅍㄹㅅ(걍 무난 친절)>ㅂㅇㅁ(직원들 전반적으로 은은한 빡침을 참고 있는 느낌이라 눈치보임)>ㅎㄹ(몇명은 아주 친절한데 띠꺼운 몇명 존재)
주는 정보의 수 ㅍㅅㅌㅅㅅ>>>ㅂㅇㅁ>ㅇㅇㅍㄹㅅ>ㅎㄹ(유일하게 책자도 종이도 없는데 설명도 적음)
가격 비싼 정도 ㅇㅇㅍㄹㅅ>ㅍㅅㅌㅅㅅ>ㅎㄹ. ㅂㅇㅁ은 수술불가라 안알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