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교정술 찾아보면서 도움 많이 받아서 글 적고 감


기억력 안좋아서 왜곡 약간 있을 수 있는거랑 글 잘 못 쓰는 거, 잡소리랑 만연체 많은거

그리고 11일차지만 라식 후 만족 중이라 수술한 병원에 대해 우호적인 것을 감안하고 보면 될 듯

읽다가 이건 너무 억빠 아닌가 싶으면 그냥 수술하고 만족해서 그런갑다 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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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 때 부터 안경 쓴 듯 그냥 유전으로 근시가 좀 심했음

자연스레 시력교정술에 관심을 가지다가 대학와서 본격적으로 찾아봄

원래 코로나 때 하려고 했다가 뭔가 걱정되서 접고 전역하고 다시 찾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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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ㅅㅌㅅㅅ


은근히 깐깐한 고등학교 친구가 수술해서 감


오른쪽 : 근시 -6.50D / 난시 -0.25 / 축 90 /    각막두께 620 / 안압 18 / 동공크기 3.62

왼쪽    : 근시 -7.00D / 난시 거의 없다고 함 / 각막두께 620 / 안압 18 / 동공크기 3.45


검안: 

사람 적지도 많지도 않아서 편안하게 검안함

1명이 검안 내내 계속 함, 뭐 이것저것 많이 한 듯

검안사가 안경이 살짝 과교정 되어있는데 그거에 적응했다고 함


의사 진료: ㄴ원장

ㅈㄴ 쾌활한데 샤프해보임, 말 빠름

난시도 ㄱㅊ고 각막 두께, 동공 크기 다 수술에 유리하다고 함

4가지 수술 다 가능한 눈인데 굳이 이 도수에 렌삽할 필요 없다고 소거

라섹도 굳이 눈 아프게 할 필요 없다고 소거

컨투라 라식 추천 + 시간 지난 뒤에 각막강화술 추천

미국은 라식이 주류다

뭐 이것저것 보여주고 각막두께 계산하고 설명 열심히 해줬는데 기억이 잘 안 남.

그러다가 상담사로 넘어감


상담사:

그냥 무난한 상담사였음. 적당히 알고 있는거 설명해주고 모르는 거 추측하고 그런 거

일반적인 정보들 설명해줌.

클리어 라식, 컨투라 라식 중에서 왜 컨투라 라식을 추천하는지 물어봤는데 명확한 답을 못 받음

사실 그건 의사한테 물어봤어야 했을 듯


참고:

검안 무료임, 검안 투어 짤꺼면 넣으면 될듯

비용 좀 비싼 편

글 뒤쪽에 나오겠지만 질문 대답 ㅈㄴ 잘해준다. 검안 투어 짤 때 마지막 쪽으로 잡아서 질문 다 털어도 ㄱ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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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ㅇㅂ


대학교 친구 추천 (렌삽 2명)


오른쪽 : 근시 -6.50D / 난시 -0.50 / 축 95 / 각막두께 600 / 안압 18 / 동공크기 주간 3.0 저녁 3.9 야간 5.5

왼쪽    : 근시 -7.50D / 난시 -0.50 / 축 80 / 각막두께 593 / 안압 18 / 동공크기 주간 2.9 저녁 4.0 야간 5.5


검안:

사람 많드라 기계 1열로 쭉 세워놓고 검사하고 계속 다음 기계로 가는거 보고 이래서 공장식이라 불리는갑다 함

근데 검안하는데 사람들 죄다 어두운 곳에서 휴대폰하다가 검안하고

또 시간 비면 폰하는 거 보면서 이래도 되나? 싶었음 (아직도 진짜 모름)


AI 맞춤 수술 with 상담사:

이야 이거 보고 좀 신기했음 의사가 수술을 고르는 게 아니라 AI가 대신 해주데, 근데 못 미더웠음

뭐 이유를 좀 듣고 싶은데 말이지 여튼 딸깍하니까 라섹이래 라섹 잘하는 의사 진료 넣어주겠데

그리곤 상담사가 ㅅㅂ 지혼자 예약을 잡고 있드라?

뭐 수술 계획 물어보길래 그냥 시기 물어보는 가보다 했는데 갑자기 이날 예약으로 하겠데?

??? 뭐냐고 물어보니까 대부분 당일 예약 하시길래 실수했다고 함

그리고 가격 설명 들어가는데 대충 자기 혼자서 가격 wwe 하더라 뭐 이벤트?로 깎고

당일 예약으로 20깎고 추천인으로 20깎고.. 뭐 ㅈㄴ 싸지긴 하드라


의사 진료: 이름 기억안난다, 라섹 많이 하는 남자 의사였음

왼눈 10초 보고, 오른눈 10초 보고 라섹하기 좋네요 하고 진료 끝남

진짜로 이게 끝임 당일 예약 안했다고 꼽주는건가 싶었다


참고: 

평일 오후 검안 무료임, 뭐.. 이것도 검안 투어에 넣어도 될 듯


기타 잡소리:

추천인에 흔한 이름 아무나 불러도 모르지 않을까?

여기서 수술했다가 부작용나면 진짜 ㅈ될거 같다고 느꼈다

뭐 그래도 커버를 치자면 렌삽은 그나마 ㄱㅊ지 않을까? 싼 편이잖아 (주의: 나 렌삽 잘 모름)

시력검사 중에 눈 앞에 뭐 보이면 버튼 누르는 거 재밌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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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ㄹ


부모님 지인 추천: 의사 상담이 친절해요 / 라식 라섹 중에 뭐할지 선택하려고 감


여기 검안 결과를 안 준 건지 줬는데 내가 잃어버린 건지 기억이 안 난다. 글 쓰려고 찾아보니 없네


검안:

검안 뭐 이리저리 옮기는데, 검안사는 그럭저럭 열심히 해주는 거 같은데 그냥 시스템이 안 짜여진 거 같음

검사하다가 뭐 검안사가 갑자기 바뀌고 기다리고... 뭔지 모르겠음 교통정리가 안되는거 같아


의사 진료: 이름 기억안나는데 여의사였다

1, 스마일 2. 라식 3. 라섹 순서로 추천함

부모님 지인이 왜 의사 상담이 친절하다고 했는지는 알 것 같았다. 얕은 정보를 많이 주는 편이라고 생각이 듬

뭐 특별한 내용은 없었음. 친절한 편. 무난한 편


상담사:

여기도 무난한 상담사였는데 스마일을 쎄게 밀드라 그냥 ㅎㄹ 자체가 스마일 미는 듯?

상담사 왈: 스마일이 가능한데 라식 라섹을 하는 것은 손해라고 생각한다


참고:

검안비 7만원이라고 함, 근데 수술 예약하면 7만원이 수술비로 들어가는 형식

근데 그래놓고 검안비로 7만원보다 적은비용 냄. 단순 버근가? 했는데

다른 글에서도 7만원이라 말하고 적게 청구한다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음


기타:

일단 소기의 목적 라식 vs 라섹에서 라식 승

상담사의 스마일 안하면 손해 소리 듣고 대충 스마일 클리어 스마트... 이런거 찾아보고

ㅍㅅㅌㅅㅅ 의사한테 다시 물어보러 감. 왜 클리어 거르고 컨투라라식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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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ㅂㅇㅂ은 거르고 ㅍㅅㅌㅅㅅ가서 진료비내고 물어보러갔다


1. 대충 시력에 대한 거 질문함 근시 원시 개념 헷갈려서 그것부터 물어봄 -> 대충 깨달음..

2. 검안사가 안경 과교정 이야기 했다 이슈 있나? -> 과교정이긴 한데 큰 영향력을 끼칠 정도는 아님 상관 없다

3. 비문증에 대해 -> 이거 답변 기억안난다 별로 안중요한듯

4. 왜 클리어 거르고 컨투라냐? -> 스마일류는 절삭량이 많다. 최소 절개지 절삭량 자체는 더 많다

   근시가 심한 편이기에 클리어보다 컨투라라식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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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ㅅㅌㅅㅅ 컨투라라식으로 결정 후 수술

기타: 찾아보면서 클리어라식이 안 좋다는 소리가 많이 나왔는데

적어도 의사가 컨투라라식은 전문 분야인거 같아서 결정

여기서 클리어 권했으면 거르고 다른 병원 투어 다녔을 듯?


눈 뚜껑 따는 거 느껴지니까 기분이 오묘하드라

보호용 소프트 렌즈 씌우고 내일 오세요 (렌즈 혼자 뺄 수 있다고 하면 안 가는 선택지도 있긴 한 듯?)


수술한 직후 1시간은 안 아프길래 싱글벙글하다가 1시간 뒤 통증오드라 1시간 반 정도 간듯

대충 부모님 도움으로 본가 가서 요양함 하루 쌩으로 쉼


다음 날 렌즈 빼고도 하루 더 쉼, 2일 정도 컴, 폰 안 봤음 -> 안 그래도 되는 듯, 렌즈 빼러 갔을 때 상관없다고 하긴 함


3일차 부터 컴, 폰 보기 시작


리플루 적어도 2주동안 한 통 쓰라고 주는데 5일만에 다 씀, 약간 불편한 게 있어서 5일차 진료


불편한 점:

왼쪽 눈의 가장 왼쪽을 쳐다보면 시야가 흐릿해지는 영역이 있음.

사실상 흐릿하지 않아도 못 보는 영역이기에 불편함은 없지만 행여 문제 있을까 물어보기로 함

교정 시력이 약 0.9에서 1.2 로 늘어나면서 가까운 거리 보기가 불편함

혹시 과교정인가 하고 찾아보니 그건 아닌 듯 가까운 거리 (7cm?)까지도 선명하게 보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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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ㅅㅌㅅㅅ 재진료: 리플루 처방 받을 겸 질문 여러 개


1. 리플루 -> 처방


2. 왼쪽 눈의 가장 왼쪽에 흐린 영역이 아주 조금 있다 문제 있나? -> 봤을 때 문제되는 부분은 없다

   안구 건조로 인해서 전체가 흐릴 수는 있어도 부분은 글쎄... (명확한 답을 얻지는 못함)


3. 2와 별개로 예전부터 왼눈이 오른눈에 비해 근시가 좀 더 심한 거와 별개로 하자가 있는 거 같다. 혹시 검안 결과에 특이사항이 있나?

   -> 오른쪽 눈이 주시안이라 그렇다. 원래 주시안이 아닌 눈이 그렇다. 수술하면 좀 더 잘 느껴진다.


4. 교정 시력이 1.0 이상(1.2)으로 나오는데 목표 타겟이 1.0 이상으로 잡나?

   (사실 이 질문 당시에 굴절력과 시력이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다는 걸 생각하지 못했음)

   -> 최대한 뽑아낼 수 있는 한 시력을 잘 나오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1.2이 나올 수 있는 상황에서 굳이 1.0을 뽑으려 하지 않는다

  

   *대답듣고 생각해보니 대충 과교정이 아닌 선에서 최대 시력을 뽑으려 하는 듯


5. 교정 시력이 0.9 -> 1.2 가 되면서 컴퓨터보는 게 불편하다 약한 원시용 안경을 맞추는 건 어떤가?

   -> 왜? 적응할 꺼다 기다려보자, 1.2 찍는 게 컨투라라 가능한 거다 스마일류는 1.0 만 돼도 잘나왔다고 한다

    

   그러면서 컨투라라식 계산한 거랑 뭐드라 컨투라 협력업체였나? 그랬는데

   컨투라라식을 좋아하는 건 알겠고 안타깝게도 무슨 내용인지는 기억이 안 난다


   *질문할 당시 모니터 볼 때 불편함이 있었는데 한 7일차부터 불편함이 사라지긴 함


6. 각막강화술에 대해

   -> 10분정도 한 방울 씩 눈에 계속 떨구고 4분 정도 자외선을 쐐준다. 라식보다 오래걸린다. 통증 좀 있다

       각막강화술은 무조건 추천하지 않고 두 경우에 추천한다 1. 각막이 약할 경우 2. -5D 이상 교정했을 경우 / 2에 해당됨

       다른 곳은 큰 거 사서 환자 여럿 쓰는데 우리는 개인 당 오래 떨궈서 비싸다


7. 지인이 스마일라식 하면서 교정술을 하면서 각막강화를 진행했었다. 당일날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수술 당일날 하는 것은 자외선을 오래 못 쐐서 영.... 각막강화술 흉내만 내는 것이다


8. 왜 미국에선 라식이 주류인데 한국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나?

    -> 한국의 시력교정이 트렌드를 많이 따진다 지금은 스마일이 트렌드다 그리고 스마일 단가가 쎄다

   

   *그냥 궁금해져서 물어봄


질문 대답 잘해주더라 근데 약간 대답을 듣고 나오면서 궁금한 게 생겼는데

이 병원에서 클리어라식의 존재 이유를 모르겠음

그냥 의사도 컨투라라식 좋아하는 거 같은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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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차 근황


빛 번짐: 처음에도 심하지 않았고 점점 더 나아지는 중

낮에는 조명을 직접 쳐다봐야지만 빛 번짐이 있구나를 구별 가능하고

밤에는 빛 번짐이 좀 더 생기긴 했구나 하고 느끼는 정도

딱히 문제 되는 건 없음 물론 빛 번짐이 더 회복되면 좋겠지만 여기서 회복 멈춰도 큰 영향 없을 듯


안구 건조증: 인공눈물 2시간에 한 번씩 때려 넣는 중

수술하기전에 처방 받아 쌓아놓을 껄 하고 후회한다

눈이 원래 약간 건조해도 그냥 기본 내구도로 버티는 편인데, 그냥 건조할 때마다 넣어주고 있다

뭐 수술했는데 굳이 버틸 필요는 없으니?


추가로 수술 전에도 겨울철 히터에는 취약했는데 살짝 이건 걱정됨 겨울 돼야 알듯

눈물이 안 나오는 게 아니라 건조해도 안 나오다가 너무 건조하면

눈물이 한 방에 쏟아지는 식이었는데 이건 좀 찾아볼 필요가 있을 듯

딱히 혼자 있을 때는 문제가 없는데 같이 있을 때면 멀쩡하던 사람이 혼자서 우는 느낌이라 곤란함


눈의 내구도: 

게임 10시간 연속 달리면 피곤한 거에서 6시간 달리면 피곤한 것으로 너프됨

그래도 잠시 15분 정도 쉬면 금방 회복되는 듯. 아마 안구 깡 체급이 좋은 듯


눈의 선명도:

오히려 안경을 이상하게 써서 과교정 상태로도 0.9 나오던 게 사라져서 시력의 질이 올라감

이건 뭐 수술이 잘 된 것도 있지만 안경 쓸 때 눌린다고 걸쳐서 쓰던 거라 비교가 애매할 듯

가까운 게 잘 안보이던 것도 적응기였는지 이젠 잘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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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글 처음 쓸 때만 해도 바이럴이라 해도 알빠아니다 어짜피 정보받은 거 공유하는 거다 마인드였는데

ㅅㅂ 글 1시간 반 넘게 쓰니까 알빠인거 같아...


궁금한 거 댓글 달면 대답 시도는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