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8~-9 초고도근시, 각막두께 550, 내피세포 3300,전방깊이 2.9

소프트렌즈 17년낌


아기낳고 육아하면서 안경 너무불편하고

렌즈끼기도 번거롭고

나이먹으면서 건조증 심해져서 그런지

가끔 알러지 결막염 올라오느것도 짜증남

밝은명에서도 이제 렌즈는 끼지 말라 하더라

마음 먹었을때 하자 싶어서 10월부터 서울지방 5군데 넘게 검안다녔어

라섹,렌삽 전부다 가능은 하다고 했는데

말그대로 가능만 할 뿐


라섹은 근시퇴행,빛번짐,건조증 무조건 온다하고

물론 빛번짐,건조증 지금도 있지만 ㅋㅋ더 심해질까봐

(야간운전 포기못해.. 지금도 야간운전 초행길은 못함)

1.0으로 잘보인다고 다가 아닐거 같아서


렌삽은 전방깊이 현재 2.9라 지금당장은 수술가능해도

10년도 못끼고 뺄가능성이 커서

(그리고 애키우면 맨날 얼굴이랑 눈맞고삼..)


평소에는 걍 찐따처럼 안경쓰고 살고

원래 아큐브 비타썼는데 돈 좀 더 써서 비싼 원데이로

싹 바꾸고 주말에만 가끔 렌즈끼려고


거의 세달동안 검안다니고 반전문가 수준으로 알아보고

라준사랑 안갤 맨날 들락거렸는데 결국 아무것도 안하기로했당


암튼.. 나는 머 이제 아줌마니까 외모적인건 많이 내려놓았지만

20대였으면 뭐든 했을거 같긴함

아직 젊으면 잘 알아보고

다들 수술 잘돼서 새해엔 광명찾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