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경을 25년 착용하고 지금까지 600만원정도를 안경에 사용하였습니다.

시력은 안경 디옵터로 -4.75, -5.25 정도 됩니다.



제 나이를 생각하면 앞으로도 안경에 최소 600만원은 써야 합니다.

(노안으로 인한 다초점은 또 별개)

이돈이면 차라리 수술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빠져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까짓것 수술하려면 하면되지 뭘 고민하냐 싶으시기도 하시겠지만

저는 사진을 전공하여 작업을 하고 있어

빛번짐과 색수차(색깔이 분리되어 벌어지는 정도)에 정말정말 예민합니다.



반대로

그러면 그냥 수술 안하면 되지 뭘 고민하냐 싶으실 수도 있지만

안경이라는 물건의 구조상 색수차가 절대 없을 수가 없으며,

카메라 뷰파인더를 볼 때 안경에 의해 눈과의 거리가 멀어져 파인더 일부가 보이지 않는 문제도 있습니다.

이는 촬영된 원본파일 결과물에도 영향을 미쳐, 버려지는 컷들이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이렇게 예민할 거면 여지껏 불편했던 대로 수술하지 말고 안경쓰는 게 맞을지

요즘엔 그런 부작용은 웬만해서는 없으니 수술하는 것도 괜찮을지...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