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경을 25년 착용하고 지금까지 600만원정도를 안경에 사용하였습니다.
시력은 안경 디옵터로 -4.75, -5.25 정도 됩니다.
제 나이를 생각하면 앞으로도 안경에 최소 600만원은 써야 합니다.
(노안으로 인한 다초점은 또 별개)
이돈이면 차라리 수술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빠져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까짓것 수술하려면 하면되지 뭘 고민하냐 싶으시기도 하시겠지만
저는 사진을 전공하여 작업을 하고 있어
빛번짐과 색수차(색깔이 분리되어 벌어지는 정도)에 정말정말 예민합니다.
반대로
그러면 그냥 수술 안하면 되지 뭘 고민하냐 싶으실 수도 있지만
안경이라는 물건의 구조상 색수차가 절대 없을 수가 없으며,
카메라 뷰파인더를 볼 때 안경에 의해 눈과의 거리가 멀어져 파인더 일부가 보이지 않는 문제도 있습니다.
이는 촬영된 원본파일 결과물에도 영향을 미쳐, 버려지는 컷들이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이렇게 예민할 거면 여지껏 불편했던 대로 수술하지 말고 안경쓰는 게 맞을지
요즘엔 그런 부작용은 웬만해서는 없으니 수술하는 것도 괜찮을지...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컨투라 or 퍼스널 잘하는데서 해 근데 예민하면 많이 힘들기야 한데 감수하고 가는거지
시력교정 질이 제일좋은건 렌삽으로 알고있긴해요. 수술은 수술결과예측이 완벽할순없어서
퍼스널 라식 or 렌즈삽입술
부작용은 정도의 차이(일반적으로 예민하지 않은 사람들은 못느낄 뿐 거의 부작용은 있다)일까요? 아니면 확률의 차이(부작용의 존재 유무)일까요?
확률의차이입니다.. 깎아서 재생시키는것이기때문에 각막재생률을'예측'할수밖에없어요. 물론평균치에따른 계산식이 있지만 개개인별로 변수가 존재하기때문에요 . 또 부작용이 미세하게있어도 본인이 둔해서 만족하면 집계에 안잡히는거고 예민하면 부작용이되는겁니다. 저같은경우 안압 정상이여도 좀만튀면 바로 인지해요
@ㅇㅇ(175.205)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은 답변주신 분들이 "안경을 써라"보다는 교정술을 추천해주셨기 때문에, 이쪽으로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쓴 안갤러(121.141) 정말정말 안구보존에 진심이시라면 전 렌삽할것같아요. 해보고 못살겠으면 빼면되니까요. 단점이 가격인데 이미 안경에 600을쓰셨다하니...수술비가 600이거든요..
@ㅇㅇ(175.205) 네 저도 말씀듣고 렌삽 찾아보고 있긴 합니다만.. 수술비가 600.... 으음.... 금액적으로도 큰 메리트 없긴 하네요..ㅎㅎ;;
시력의 질이 정말 중요하다면 그냥 계속 안경을 쓰는게 안전한 선택임. 퍼라나 렌삽처럼 시력의 질이 우수한 수술들이 있고 해서 잘 될 수도 있음. 근데 잘 안 될 가능성도 있다는게 문제임. 그냥 성격이 좀 예민한 거면 모험을 해볼 수도 있겠지만, 직업이 걸린 일이라면 더 신중해야한다고 봄
그렇습니다... 그래서 안찾아봤던 렌즈삽입술 찾아보고 있는데... 가격 말씀을 들으니 회의적이긴 하네요 ㅎㅎ^^;;
시력의 질은 안경이 최고죠... 눈 수술 자체가 미용 목적 수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