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앞에 안경이라는 보호막이 사라져서 눈에 액체류 자주 들어감. 설거지할때 세제 튄다던가 ㅇㅇ...


첫날 눈 썰고 와서 아직 마취 안풀려서 눈 뜰수 있을때

시력 진짜 렌즈낀거처럼 선명하고 좋아서 회복되면 이정도 컨디션 되는거구나..<-하고 기대 ㅈㄴ했는데

그정도 안올라와서 좀 아쉬움...

수술할때 내가 좀만 집중했으면 더 좋았을까 후회도 되고 (겁 많아서 초점 맞추기 힘들어해서 계속 혼났음.)


안경쓸때 교정시력보다는 안좋아서 은근 불편하긴함...

안경 흘러내린 느낌 들어서 자꾸 미간 찌름


사실 내가 느끼기엔 시력이 좀 안좋은거같은데 병원에서 검안하면 1.2라고 정상시력이라고 그러는데 솔직히 못믿겠음

진짜 ㅈㄴ 안보여서 반쯤 찍듯이 맞추는데 그것도보이는걸로치는기분..?...


1개월쯤 지났을때 이래저래 일상생활은 될 정도로 회복했다고 생각해서

알바를 구했는데

갑자기 시력이 다시 흐리멍텅해져서 티안내고 일하느라 ㅈㄴ 힘들었음

당시 컴퓨터로 갤질할때 글도 흐릿하게 보이는 정도였음

2개월차- 지금까지 서서히 나아지는중..

제발 더 나아지면 좋겠음.. 정상시력 범주인건 알겠는데 안경쓸때 교정시력이 좀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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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첫날 마취 풀렸을때

내 눈이 저렇게 수십개 눈이 모여있는거고

그 눈 하나하나에 바늘을 꽂아놓은것처럼 아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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