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수술은 이랬음..

무작정 유명하다고 그 안과 방문했다가 대표원장한테 받으려면 몇달은 기다려야해서

실장의 당일수술(할인) 10인가 20해준다는 말에 낚여서 그 날 스케줄 없는 의사한테 바로 수술받았음

싸게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A급으로 유명한 병원에서 한가한 의사라(?) 지금 생각해도 부랄을 탁치면서 병신소리가 절로 나오는 결정이었음.

당일 할인이 좋긴해도 기본 수술비부터가 높은편이라 이것저것 할인해도 다른 병원의 평균치보다 훨씬 높았는데 그짓을 했다는게..


여기서 수술받고 10년정도 부작용으로 빛번짐 + 안구건조 + 시야흐려짐달고 살다가 최근에 근시퇴행 크게와서 다른 병원에서 수술함.


첫수술한 병원에 대한 생각이 좋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유명한 병원이니 부작용에 대해서 상담받아보려 했는데 애초에 내 수술 진행했던 의사는 이미 퇴사한 상태였고

부작용땜에 방문하는데 첫수술때랑 똑같이 검안비 내야된대서 발길이 멀어지더라. 부작용 담당의사한테 상담받으려면 꽤 오래 기다려야된다고해서 

마음접고 다른곳에서 수술하기로 결정했음


디시나 다른 사이트, 카페에서 언급되는 병원들이 유명한 이유는 몇몇 실력좋은 의사가 그 병원을 캐리해주고 있기때문인데

괜히 나처럼 병원이름에 낚여서 다른 의사들한테 수술받는 그런 호구짓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음


차라리 지방에서 동일한 수술장비 갖추고 그나마 경험많고 책임감있는 대표원장한테 받는게 후관리도 편하고 돈도아끼는 차원에서 좋다고 생각함.


고로 내가 지방러들한테 추천하는 방법은 서울에 있는 유명한 안과에서 정밀검안은 받되, 본수술은 집과 가까운곳에서 하는거임

유명한 안과는 대부분 검안사들이 실력 ㅅㅌㅊ임. 검안사부터 ㅎㅌㅊ면 과교정해서 근시퇴행 일찍올수도 있고 물론 의사실력도 중요하지만 검안사들 실력또한 중요한 수술이라 서울병원에서 검안 몇번 받아보고 근사치와 비슷한 방향으로 제시해주는 지방 병원에서 수술받는 방법을 추천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