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글 썼었는데 정보며 뭐며 좀 부족했던 것 같아 다시 올림..


수술 당시 한국나이 33살

검안한지 1년 가까이 돼서 잘 기억 안나는데 수술 전 스펙은

대략 왼쪽 중등도 근시/난시, 오른쪽 중등도 근시/경도 난시 느낌.

수치로도 대략 양안 근시 -6.얼마에 왼쪽 난시 1.75??? 인가 2.xx이상이었나??? 기억안나고 오른쪽은 1.xx이었던듯


올해 6월 초에 ㅎㅇㅅㅇ에서 라섹 했고

오른쪽 눈은 지금 1.0~1.2 찍는데

왼쪽은 난시 때문에 0.6~0.7 나옴


수술 2주 이후 정도부터 왼쪽 눈 난시에 대해선

수술해준 원장님이

각막 회복 과정이라 비대칭 때문에 난시 있는 걸로 나올 수 있다고

조금씩 좋아지는 것 같은데 회복이 더디니 계속 기다려보자 했다.


그리고 6개월차 찍은 진료 날

원장님이 이 정도면 더 좋아지진 않고.. 난시가 생긴 것 같다고 얘기하심.


왜 이렇게 됐냐 물어보니

수술 직후 검사할 때는 난시가 없었는데

각막 회복 과정에서 비대칭하게 회복되면서 거기에 영향 받아서 난시가 다시 생긴 것 같다고

원하면 재수술 해줄 수 있는데 지금 일상생활에 큰 불편감 없으면 그렇게 추천하진 않는다

한번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생긴 거니 다시 해도 똑같을 수 있고..

어쩌구저쩌구 얘기하심.


일단 오른눈이 잘보이니 평소에 양안으로 볼때는 큰 불편감이 없긴함..

근데 수술 했는데 왼눈만 난시 때문에 시력이 구린게 좀 아쉽긴 하고..

각막 두께는 500이상 남아 있음

재수술 한다고 해도 당장 할 건 아니긴 한데

일단 그냥 쓰고 재수술은 나중에 근시퇴행 올수도 있으니 그때 고민해보는게 좋을까?


회사에서 일할땐 괜찮았는데..

눈이 피로해지니까 라이트모드에서 가느다란 굵기인 한글을 볼때 양안에서도 너무 안보이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