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라섹하려고 검안받으러 다녔는데 그때 초고도난시(양안 -4.25)에 중도근시였음(-3.5~4.5)

2군데서 검안 받았는데 둘 다 각막 두께 너무 얇다고 (500도 안 됐음 양안 다) 렌삽 추천하길래 그냥 렌즈 끼고 살려고 했음

평소에 렌즈 자주 끼고 다니는 게 아니라 가끔 소프트렌즈 원데이로 끼고 다니는데, 최근 들어 렌즈 끼고도 원래 보이던 게 흐릿하게 보이는 느낌이 들었음

최근에 안경 바꾸려고 안경점 갔는데 어두운 곳에서 휴대폰해서 그런지 시력이 약간 떨어졌다고 하기도 했고…

2년 전에 검안 받은 거 찾아보니까 각막 세포도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라 (2500선) ㅈㄴ 절망스러움ㅋㅋㅋㅋ…

안경을 5살때부터 껴서 20년을 넘게 안경잽이로 살았는데 안경과 나는 뗄레야 뗄 수 없는 몸인가 싶고 슬프다 진짜
나보다 눈 안 좋은데 렌삽 한 사람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