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고 첨 남겨본다.

정확히 29일차고 곧 한달차 진료 잡혀있음. 

초고도근시 (양안 -8.75D, 난시 -1.25정도?)

각막두께 여유없고 (520-530) 

야간동공 큰 편이라 (7.3-7.5)

일평생 고민하다가 

렌즈를 더이상 못끼는 상황이라 

반년이상 안경 끼고 관리하다가 수술함. 

30대 후반임. 

검안 많이 다녀봤었고 

갤에서 언급 많이 되는 곳 중 한 곳에서 컨투라라섹 했음. 

수술 자체는 만족스러움. 

한달차라 논하기 어려울수 있지만 

안경교정시력보다 시력도 더 좋아지고 시력의 질도 만족스러움 

왕동공이라 빛번짐 걱정했는데,

내 경우 광학부 양안을 다르게 수술함. ( 6.5, 6.0 ) 

그래서 확실히 우안이 더 퍼져보이긴 하는데 

주시안이 빛번짐 거의 안느껴지니까 생각보다 불편함 없음

그리고 애초에 빛번짐 많았는데 그걸 당연하게 느끼고 살아온듯... 


대체로 다 만족스러운데 건조함이 너무 심하다.

렌즈 끼면 너무 건조해서 렌즈 포기하고 수술한건데 

심해지면 건조한데 렌즈 못빼고 계속 있는 느낌임

내 경우는 특히 저녁에 심해짐. 

특히 컨디션 안좋고 체력 떨어지면 눈이 못버티는것같다. 

퇴근하고 오면 강제로 일찍 취침.. 눈이 쉬고싶어해서ㅠ 

할일 남아있어도 강제취침 ㅜㅜ 

병원 가서 적극적인 치료를 희망한다고 말할 예정인데

안건 치료 보통 뭐 해주는지 궁금.. ㅜ

인공눈물도 한달동안 카르복시 넣어야해서 계속 카르복시만 쓰는데 

히알루로 갈아타면 좀 나아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