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라섹했고
한 3일 눈 느낌 ㅈ같았고 그 이후엔 평온. 시력 점점 올라옴. 약 잘넣음
2주 지나고 뭔가 자신감 생겨서 명절 때 2주동안 못했던 헬스도 하고 술도 조금 마심
이 때부터 인공눈물 넣는 횟수를 약간 줄였던 거 같음. 근데 뭐 난 정상이라고 생각했으니까..
눈 비비는 것만 안함. 원래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쓰고 있었는데 일할 때 제외하고 걍 안 쓰고 다님.
블루라이트 차단이라 안경쓰면 오히려 잘 안보여서 안경 거의 벗고 다님.
그러다가 2/27 회사에서 커피마시면서 직원들이랑 얘기하는데 오른쪽 눈에 먼지가 들어감. 안경 안끼고 있었음.
그거 빼려고 사무실에서 인공눈물 홍수 작전 펼쳤는데 안됨. 이물감 ㅈ됨. 이게 통증이 됨. 진짜 그 어떤 고통 보다 고통스러웠음.
처음엔 그냥 건조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아니었음. 눈 반만 뜨고 있다가 다음날 아침 일찍 병원감.
검사해보니 먼지가 오른쪽눈 각막의 위쪽을 찢고 아래로 톡 떨어짐.
각막 찢어진 곳에서 통증이 있었던거임. 어차피 각막상피는 자랄꺼니까 먼지는 안빼고 목시스타 재처방 받음. 눈물 자주 넣으라는 처방 받음.
3/3부터 괜찮아짐. 근데 그 2~3일간 수술 했을때 보다 더 괴로웠음.
이때부터라도 정신을 차려야했는데 증상완화되니까 기분 좋아서 눈물 넣는 양 줄임.
3/5 오후에 갑자기 또 지랄남. 오른쪽 눈이 또 이물감부터 시작해서 존나 아픔. 안경은 잘 쓰고 다녔음.
다음날 병원 찾아감. 확인해보니 찢어졌던 자리 바로 옆에 조금 작게 또 찢어짐. 근데 ㅆㅂ 더 아팠음.
상처 치료 받고 안대 2시간 꼈음. 리포직 처방받음. 리포직 바르니까 살거 같음. 리포직 거의 한시간에 세네번씩 넣음.
이번에 부위가 작아서 회복 빠름.
그러다가 딸이 입원을 해야해서 3/7~8 병원에서 병간호함. 병원 존나 건조함.
가습기로 안돼서 화장실 바닥에 샤워기로 물 존나 뿌리고 수건도 적셔서 널어놓음.
첫날 잠들기전에 오른쪽눈에 리포직 많이 넣고 잠듬.
일어났는데 ㅆㅂ 이젠 왼쪽눈이 존나 따가움. 너무 건조해서 눈이 사막화 된거임.
인공눈물 또 계속 넣었는데 이게 눈이 너무 말라있으니까 인공눈물을 넣는데도 왼쪽 눈이 존나 따가움. 바로낙 넣은 느낌.
3/8 하루종일 양눈에 리포직 달고 살았음. 진짜 거의 10분에 한번씩 넣음. 리포직 넣고 조금만 있으면 바로 양눈이 매울 정도로 건조함.
집에 온 이후로 자기 전 리포직 듬뿍 넣고 자고 있음.
결론은 뭐냐.
라섹한 새끼들은 잘보인다고 깝치고 다니지말고 안경 쓰고 다니고
상태 좀 괜찮아졌다고 깝지지 말고 한시간에 한번 이상 무조건 인공눈물 넣어라.
최소 6개월이다 최소.
빛번짐은 어떰
빛번짐은 괜찮았었음. 밤운전만 약간 힘듬.
ㅋㅋ 인공눈물 7박스 있던거 1달만에 4박스 썼는데 초비상이네
보호렌즈 끼고 있는 상태면 진짜 5분에서 10분 간격으로 무조건 넣고, 그 이후부터 한 2주까지는 30분 간격으로 한번씩 무조건 넣고 그 이후부터 한 3개월 까지는 시간당 한번 무조건 넣어야하는듯. 그리고 건조증은 바로 생기는게 아니라 3주 지나고 부터 슬슬 느낌 오는거 같음. 그럴땐 아침점심저녁자기전 이렇게 4번정도 리포직 써주는게 좋은거 같음.
어떻게 각막이 찢어지냐 눈에 뭔짓을했으면 - dc App
아무짓도 안했음. 그냥 먼지가 들어가면서 찢어짐.
밤운전 힘든게 좀 크리티컬하네
힘든 수준 아님. 2주 정도만 지나면 운전 그냥 할 수 있음.
그거 관리 제대로 안하면 재발성 각막미란된다. 아침에 눈 확 뜨지말고 의사한테 뮤로 처방 요구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