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눈 상태

아큐브 소프트 기준 좌안 제일 높은 도수 바로 아래 좌안-11.5  우안 -9.5


사실 저 도수도 높이기 싫어서 안높인거..그냥 일상 생활 불편함 없을 정도 교정 수준


(소트프렌즈 착용 약 40년. 그동안 렌즈 트러블 및 건조증 단 1도 없었던게 이해 불가)



사실 렌즈가 이제 내몸과 같기에 오히려 렌즈를 끼고 있을떄가 편하게 느껴질 정도 였지만


도저히 렌즈가 끼기 싫고 백내장 오기전에 모라도 한번 해보고 싶어서  렌삽 폭풍 검색



유튜브 영상에서 제일 처음에 보게 된게 ㅇㅇㅅ 였는데  후기 보고 미련없이 접음



우연히 ㄷㅌㅇㅇㅆㅇ 알게 되어서  그냥 여기서 검안 받고 수술 하자 결심



검안  1월초


기본검안>정밀 검안(수술 전제로 받기에 30만원 선납...수술비에서 차감됨)



ㅇㄷㅎ 원장선생님 상담


첫마디 "장애인이에요 장애인...무조건 수술 하셔...이나이에 이정도 내피세포 가진 사람 별로 없어요"


내피세포 2900대 좌우 




렌즈 신청


최소 2달 걸린다 함


1달 지나고 나서 매주 전화해봄


7주차 되는 금요일 오전 전화해봤는데 아직 제작중 이에요...


그날 렌즈 병원 도착했다고 전화 옴 ㅠㅜ



수술


당일 첫수술은 싫어서 괜히 두번째로 잡음


본인 전신 마취 3번이나 할 정도로 수술 별거 아닌거 알지만 조금 쫄림



다음은 수술 순서


수술실 입장전  머리에 모 쓰고 수술복 입혀줌


눈만 뺴고 소독약이 흘러도 얼굴이나 옷에 묻지 않도록 다 카바를 침


원장 선생님 입장


원장 선생님이 무엇을 할지 수술실 간호사 분들이 먼저 선창을 해 줌


쨉니다


렌즈 들어갑니다


자리 잡습니다


끝났습니다


다음 눈


똑같이 진행



천장에 무슨 성경 구절 같은거 써있음


무슨 광명 어쩌고 였던것 같은데


수술 끝나고 보임



끝나고 회복실 30분



안압 재고...조금 높아서


수술실 뚫린 구멍으로 눈에 들어있는 물 뺴냄



다시 대기 후 안압 재고  내려왔는지 집 가라함



처음에는 산동제 때문에 시력이 흐르지만 확실히 먼곳의 글씨가 너무 잘보임


당일 밤까지 링현상 및 빛번짐 있었지만



다음날 진짜 다 없어짐(현재까지 링현상 빛번짐 없음...



수술 다음날 검사에서 원장쌤에게 링현상도 하나도 없다 너무 감사하다 했더니


생겼다 없어졌다 하니까 너무 좋아하지 말라고 쿨하게 말씀함



한달 뒤 검안


내피세포 단 1도 안줄음....


본인 나이가 많아서  모노비전 수술했기에


좌안과 우안의 시력이 편차가 상당히 크다



결론


백내장 오기 전까지만 쓰자고 나이 들어 했는데


부모님 두분 다 70넘어서 백내장 오셨기에


큰 부작용만 없으면 정말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이라고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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