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9년전에 이 증상이 처음 생겼을땐 어느날 자고 일어났는데 초점이 안 맞고 세상이 다 번져보였어요.. 안경 썼을때,꼈을때 둘다요.
고개,턱을 위로 치켜 들어 특정 각도에서 멈추면 초점이 맞았었구요 그래서 안경 렌즈를 이래저래 바꾸다가 유명한 안경원 가서 안경 렌즈를 바꿨는데 초점 위치를 바꿔주신다하셨는데 
그땐 또 고개를 아래로 깔고 정면을 쳐다봐야 초점을 맞더라구요 ㅋㅋㅋ.. 왜 도대체 특정각도가 되어야만 뚜렷하게 보이는지 알 수가 없는데..
그래서 하드렌즈를 껴봤는데 안경보단 낫더라구요? 근데 딱 그정도입니다. 그냥 안경보다 나은 정도..
아 안구건조증 때문인가보다 하고 건조증 권위자분한께 치료를 받았는데요 치료는 너무 잘됐다 하시는데 여전히 초점하고 눈 피로감은 심하게 있어요..
눈 피로가 오래쌓이면 고개,턱 각도고 뭐고 그냥 다 번져보입니다 현재 그런 상태구요
왜 이런걸까요? 시간이 지날 수록 조금씩 심해져서 두렵습니다


연관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어릴때 멍을 자주 때렸는데(하루에 1~2시간은 꼭 때렸습니다) 이때 눈 초점이 풀리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한테 너도 멍 때릴때 그러냐 했더니 안그렇다고 하더군요 이게 재밌어서 자기전에도 잠 안오면 몇시간씩 하고 그랬었는데.. 뭐 그렇습니다 연관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