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막렌즈 써본 후기


원래 렌즈 경험 거의 없음

예전에 도수 안 맞는 안경 쓰다가 하드렌즈 처음 사본 적 있었는데  

집에서 한번 껴보려다가 하나 세면대에 빠뜨리고 그냥 포기함

그 이후에 일회용 렌즈도 몇 번 써봤는데  

도수도 제대로 안 맞고 착용도 서툴러서 그런지  

잘 안 보이거나 각막에 상처 나서 안 쓰게 됨

그 뒤로 한참 지나서  

특수 안경 렌즈(최대로 맞춘 상태) 쓰면서  

다시 하드렌즈 시도해봤는데  

눈물이 고였다가 괜찮았다가 반복돼서 이것도 포기

그러다가 최근에 공막렌즈 알게 돼서 맞춤

왜 공막렌즈 까지 가게 되었냐 하면

선천성 저시력, 근시, 약시, 난시, 안구진탕 안검하수는 수술함 상태였음

이 상황에서 안검하수는 수술로 개선이 되었고

나머지는 해결을 못한 상황에서 시력이라도 개선 시키고 싶어서 공막렌즈로 감

라식, 라섹 안 되고 안내삽입수술도 안 되는 상황임

기존 안경 기준 시력은  

0.4 정도에 잘 나오면 0.5 수준이었는데

병원에서 공막렌즈 끼고 검사하니까  

0.7 정도 나온다고 함

또한 난시가 있던거 개선 되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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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 느낌은

렌즈 초보 기준으로 생각보다 어렵진 않았음

눈 크게 벌리고 넣으면 됨.

근데 중요한 게  

렌즈 안에 식염수나 인공눈물을 채워서 착용해야 해서

여기서 실수하면:


- 기포 생겨서 뿌옇게 보이거나  

- 기름 낀 것처럼 번들거림 생김  

- 특정 부분만 살짝 흐리게 보이기도 함 

가령 바깥쪽이 살빡 뿌옇거나 등등


이런 경우 있음


이럴 땐  

다시 빼서 세척하고 다시 끼면 해결 시켜야함

아니면 큰 문제 없으면 그냥 착용하고 다녀야 함

(그냥 쓰면 계속 거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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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하드렌즈에서 있던 눈물 고였다가 풀리는 느낌 없어지거나 개선 됨

- 난시 교정이 개선 되었다고 했는데 이게 실질적으로 좋아진 건지 모르겠음

- 시야 안정감은 개선 되거나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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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착용할 때 액체 채우는 게 은근 중요함  

한번 잘못 끼면 바로 티 남 (뿌옇거나 번들거림)

- 내가 눈 초점 못쟙으면 흐려지는 문제 있음

- 공막 렌즈 빼고 동공 주변 보면 자국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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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렌즈 초보 기준에서도 적응 못 할 정도는 아님

또한 시력이 개선됐는지 아 잘 모르겠는데 

하드렌즈에 있던 눈물이 고였다가 괜찮았다가 하는 문제 사라져서 편한 느낌이 듦

단, 착용할 때 한 번에 제대로 끼는 게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