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스펙
검안부터 안갤에 계속 ㄷㅌ 병원 받아도 괜찮냐고 원래 이러냐고 하면서 글이랑 후기글에 댓글 계속 쓰던 사람임
어제 수술하고 오늘 보호렌즈 빼고옴
시력 쟀을때 1.0 잘 보였음
1. 원장님 (10/10)
저번에 안갤 글보다가 원장님 이상해서 수술 안받겠다는 글 봤는데 진지하게 역바이럴인가 싶음.
검안때도 상담 20분가까이 내 여러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셨고 오늘 수술 끝나고 얘기하는데도 웃으시면서 답변 잘해주심
보통 문열고 상담하는데 앞 진료자한테 열심히 설명하는거 밖에도 들리고 원장님이랑 환자 웃는소리도 자주 들림
진지하게 여태가본 병원 중에 군생활때 있던 군의관분들 급으로 고객대응 제일 친절하심.
이렇게 짬찬사람이 친절하기 쉽지않은데 ㅇㅇ
이게 불친절한다는건 어딜가도 불친절하게 느낄 사람임 ㄹㅇ
2. 수술 (10/10)
갤 후기 진짜 개원 이후부터 다 뒤져보고 갔는데 강도 7/10이란 글 있길래 겁 오지게먹고 계속 수술 전부터 마취 좀만 더해주시면.. 이랬는데 막살 수술받으니깐 강도 2/10 정도였음
진지하게 수술 전날에 비가목스 뿌리는게 더 아픔
(아프다고해서 진짜 통증 느껴지는그런거 상상 ㄴㄴ)
수술때 말하면 안되는줄 알고 원장님이 중간중간에 말하시는거 입 꾹닫고있었는데 끝나고 수술 도와주시던 간호사분이
말이 없길래 겁먹어서 어떻게 되신줄알았다함 ㅋㅋ
3. 수술 이후 (10/10)
당일엔 좀 뿌옇고 보호렌즈때문인지 건조했는데 다음날 보호렌즈 빼고 하니깐 건조함도 사라지고 가까운거고 먼거고 조오오온나 잘보임 신세계같음
그리고 링현상이 나타나긴하는데 아직까진 별 신경 안쓰임(벌써 적응된건가 왜지?)
3일동안 못씻어서 월욜부터 시원하게 씻을수있는데 외모 정병있어서 여드름 날까봐 지금 ㅈㄴ 불안함
이게 제일 힘듦
4. 번외
솔직히 카페에서 상주하면서 지인할인 뿌리는 두사람 알바나 직원 빼박이라 궁금해서 여쭤보고싶었는데 차마 물어보진 못했음
이거때메 받아도 괜찮은지 의심들었는데 수술후 개만족이라 다행이긴함
원장님 지인할인 시스템 없애고 그냥 원가에서 10 빼는게 낫지않아요? 저처럼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 사람이 많을거같은데...
암튼 수술 개개개개개개개씹만족이고 혹시나 바이럴이랄까봐 인증함
렌즈삽입고민하는 초고도, 조루각막, 전방깊이 부자들은 닥 여기가 맞음
그리고 안갤에 상주하는 라식라섹 부작용 망령 두명 남들 잘됐다는 글에 비추 그만 눌러라
저번에 불친절하다는 글 봤었는데, 막상 상담대기 의자에 앉아있으면 앞사람들 질문 성심성의껏 설명해주시는 소리 다 들림 잘 이해할수있도록 다른거에 비유해서 설명도 해주심
ㅇㅇ 아무리봐도 역바이럴이거나 세상의 모든걸 불편하게 보는사람일듯 “저 렌즈 뺄때면 은퇴하셨을텐데 그땐 어떻게해요?” “그때 되면 은퇴가 아니라 제가 이세상에 없죠 ㅋㅋ” 하면서 유쾌하게 사소한거까지 다 답변해주셨는데
글 다시 찾아보니깐 사라져있는데 역바이럴 맞았나봄 ㅋㅋ
렌삽했는데 대낮은 맨눈하고 거의 차이 없고 야간도 안경보다 빛번짐 조금 더 있는 정도 ㅋㅋ
아직 야간경치는 경험못하긴했는데 어떨지 궁금하네
@ㅇㅇ(220.79) 링현상 적응 전에는 거슬리긴 했음
불친절은 그 원장님보다 정확히 지위는 누군지 모르겠는데 그 검안하는 남자가 ㅈㄴ 무뚝뚝하긴 하더라 ㅋㅋ
센세 너무 친절하지 ㅋㅋ 오래 건강했으 좋겠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