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알려진 3개의 타임라인설


1) 34년 그 이전

아놀드가 인간으로 살아있던 시기

- 돌로레스가 옷을 입은상태로 아놀드(로 추정되는 버나드)와 대화하는 장면 등등

- 아놀드(로 추정되는 버나드)가 자신의 아내와 아들에 관한 화상통화하는 부분

- 아놀드가 초창기에 웨스트월드에 참여한 이유는 자기의 아들을 부활시키기 위함이며

  이와 관련해서 포드가 극심한 대립을 겪고 결국 개장 전에 포드에 의해 죽임을 당했을 것이라 추측


2) 30년전

- 윌리엄과 로건이 재정난을 겪고있는 웨스트월드사를 인수하기 위해 웨스트월드를 방문

- 윌리엄과 돌로레스와의 여행

- (추측)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아마도 LOVE) 돌로레스가 호스트 한계를 벗어나게 되고 이것을 포드가 직접적으로 막게되는 갈등이 벌어질듯


3) 현재

- 포드는 과거 아놀드가 호스트를 인격체로 혹은 인격체 그이상이 되는 IDEA를 좋아하지않음

- 그러나 과거 어느 사건(30년전)을 통해 아놀드가 심어둔 MAZE란 것을 통해 돌로레스가 각성함

이를 발견하고 돌로레스를 회수하고 모든 것을 없던것처럼 만듬. 돌로레스를 웨스트월드 루프에 가두기위해

윌리엄을 본따 만든 테디라는 호스트를 둠

- 현재 웨스트월드를 인수한 Delos 컴퍼니는 이런 유치한 놀이동산에 대해 좋게 생각하지않음

오히려 호스트가 가진 잠재력을 통해 불로장생에 관련된 사업을 하려고 정보를 캐내는 중이라고 생각함

- MIB란 작자가 웨스트월드를 30년간 휘저으면서 MAZE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고 하고있음


4) 추측

- MIB은 윌리엄이라고 보기엔 너무 비약이 심했던것같고 아마도 로건이 아닌가 싶음

로건이 30년간 여기에 머무는 이유를 아직까진 알수 없으나 윌리엄과 관련해서 추측하자면

30년전에 윌리엄은 로건의 sister와 결혼할 예정이었지만 아마도 돌로레스를 사랑하게되버려서 파혼된 계기로

이것에 대한 분노가 MIB(로건)을 30년동안 윌리엄을 찾아다니게 하는것 말고는 그럴듯한 가설을 내세울순 없어서

아무래도 로건은 개인적원한보다는 회사차원에서 웨스트월드 내부에 있는 호스트에 대한 고급정보(불멸)들을 캐기 위해서 계속 오는게 아닐까 싶음.

사실 호스트는 인간과 거의 동일하면서도 어느정도 우월한 부분을 가지고 있는데다 부품교체 등을 통해서 불로장생급 삶을 영위할수 있기에 

delos사에서 끈질기게 이와 관련해서 포드와 대립하고 있었고 30년간 MIB가 웨스트월드를 방문하는 이유가 될거라는게 좀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추측이지만 피터애버내시를 각성시킨 그 사진속 주인공이 아마도 로건의 sister이지 않을까)


- 그리고 아직 윌리엄이 살아있고 웨스트월드속에서 돌로레스를 다시 각성시키거나 아니면 모든 호스트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레지스탕스 마냥 활동중이라고 생각함. 돌로레스 머리속에서 명령을 내리는 목소리가 아마도 윌리엄이 아닐까 싶기도하고..
엘지가 발견한 그장소는 아마도 윌리엄이 활동하고있는 아지트였을 거라 생각하고 엘지를 영입해서 배후에서 이끌어갈것같음

- 전체적인 구도를 본다면 
34년전 포드 vs 아놀드
30년전 포드 vs 윌리엄
현재 포드 vs delos = MIB 
정도로 간단하게 볼수 있을것 같음.
인공지능 그이상을 원하지않는 포드와 그이상을 원하는 자들과의 싸움 

'these violent delights have violent ends' 


뭐 짧은 추측이지만 이전보다 이야기 플롯이 좀 더 탄탄해져가는것같고;
자꾸만 기다려지는 내마음을 주체할수 없어 이런 뻘글을 적는것도 이해해주길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