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즌이 형제 - 오랫동안 모르고 지냈던 형을 만나게 됨
2시즌이 여자친구, 사랑에 대해서 - 릴라(제이미 머레이)를 통해 사랑을 느끼려고 노력함
3시즌이 친구를 가질 수 있는가에 대해서 - 미구엘(지미 스밋츠)을 만나면서 여자친구보다 안정적/장기적인 진정한 동료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함
4시즌이 가장이 될 수 있는가 - 아서(존 리스고우)가 행복한 가정을 꾸린 걸 보고 모방하려고 함
5시즌이 아들 해리슨이 주제 - 루멘(줄리아 스타일스)을 교육?하는 과정을 통해 후계에 대한 고민을 함
6시즌이 종교와 삶과 죽음 - 트래비스(콜린 행크스)
7시즌이 여동생 - 이복동생 데브라와의 관계 혹은 근친에 대해 다룸
8시즌이 모성애의 존재에 대해 - 애정이 절실했던 덱스터가 보겔을 만나면서 모성애를 통한 안식을 찾으려고 노력함
각 시즌별로 자세히 얘기하고 싶지만 스포가 될까봐 못하겠다
예를들어 존 리스고우의 가장의 모습을 부러워하고 모방하려고 할 때 오히려 더... 크... 읍읍...
덱스터는 사이코패스라는 특성 때문에 일반적인 인간이 느끼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지만
대신 머리가 좋기 때문에 그 감정과 얼굴표현을 포장하고 꾸며내면서 살아가지
하지만 아무리 잘 꾸며내고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 받아도
내면에선 자신이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는 사실에 대해 상당히 고통받고 고뇌함
아버지의 환영과도 계속 대화하면서 그에 관한 질문을 하고 답을 구하려고 애씀
1시즌부터 8시즌까지 계속
일반적인 인간이 가지는 인간관계에 대해서,
일반적인 인간이 가지는 감정에 대해서,
계속 갈구하고 고민하는 사이코패스의 모습을 그렸다는 점이 상당히 신선하고도 재밌었음
매 에피소드는 가볍게 진행하면서도 항상 시즌을 연결하는 무거운 질문이 있었지
난 원래 1에피 1사건은 별로 취향이 아닌데
덱스터는 이런 큰 줄거리 덕분에 정말 괜찮았던 거 같다
뇌 리셋이 가능하다면 다시 보고싶은 드라마 중 하나 흐흐
오 님 글 존나 잘쓰심 내용정리 확 되네
시즌 7 테마는 진정한 사랑같았는데. 한나도 그렇고, 그 게이 러시아 갱스터 스토리도 그렇고. 물론 데브라도 포함.
그립다
러시아 갱스터형님 씹간지.. 허망하게 뒤져서 아깝
너무 쉽게 끝난거 같다..후..저런 명작 나오기 힘들다
좋다
덱스터는 진짜 내가본 영상중에서 여동생이 역대급으로 불쌍한거같아..그래서 다시못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