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편에 이어...
이 짜가 굿즈샵에는 로스포요스 로고가 박힌 티셔츠도 팔고
뭐 이것저것 파는데 그 중에 재밌는 게 요 크리스탈이다.
실제로 먹을 수 있는 사탕이다.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이 집 아줌마가 이걸 촬영 소품으로 납품했단다.
구라같진 않았다. 그래서 상호가 캔디레이디인건지.
사탕맛은 뭐 그냥 유치함. ㅋ
한 열 봉지 사왔는데 차마 뽀개서 코로 흡입해보진 못했다.
본인은 갠적으로 촌시러워서 이런 인증샷질 절대 안하는데
인디언 아줌마 때문에 뭐에 홀린듯 이러고 말았다. ㅜㅜ
8) 사막
35°06'07.1"N 107°08'14.0"W
아무튼 거기서 크리스탈을 사가지고 사막으로 왔다.
행크의 시체가 묻혀있는, 월터가 로또 번호로 알려주는 곳은 실제랑 다른 것 같고 (확인 필요)
여긴 누군가가 올려놓은 다른 좌표인데
아마도 S1 ep1에서 RV가 좌초된 지점 같다.
그럼 이 블루크리스털과는 안맞는데... 뭐 어때 씨발.
조선 촌놈 눈엔 그냥 그림이다.
인디언 구역이라 차 한대가 쫓아와서 조낸 무서웠는데
나중에 만나니 손 흔들더라 ㅋ
그래도 핸드폰 불통 지역이니 왠만하면 조심해라.
우린 혹시 몰라 생수 여러병을 비롯
생존 물품 몇개 챙겨갔다. ㅋㅋ
9) 도그 하우스
1216 Central Ave NW, Albuquerque, NM 87102
앞에 캐딜랙이 하나 서있었는데
사울 거보다 훨씬 구형이고
안에 좀 무섭게 생긴 놈이 타고 있어서 대놓고 못찍었다 ㅋ
아 그리고 여기 맛은 좃도 없으니 왠만하면 사먹지마라.
10) 제시의 재활원
11000 Broadway Blvd SE, Albuquerque, NM 87105
여기는 호텔 스파인데 아예 숙박을 여기서 했더니
그냥 구경하라고 들여보내 주더라.
여기 사람들도 브레이킹 배드에 대한 자부심(?)이 꽤 있어서
물어보면 친절하고 자랑스럽게 얘기해준다.
호텔 자체도 가격 대비 훌륭하고
카지노도 퀄이 나쁘지 않다.
시간이 없어서 스파랑 온수풀을 못 즐기고 온게 아쉬움.
사진들이 다 아이폰으로 대충 찍은 거라 미안하다 ㅋ
일행이 그나마 카메라 같이 생긴 걸로 찍은 게 있는데
시간되면 추가 업로드할게.
봐줘서 감사!
p/s
아. 그리고 못가본 곳들도 많은데 굳이 안간 이유는
제시(가 고모한테 상속받은)의 집은 개조가 많이 됐대고
세차장도 주인이 바뀌면서 원형과 많이 달라졌다고 함.
사울굿맨의 사무실도 마찬가지.
세탁소는 찾아볼 생각도 못함. ㅜ
리디아의 카페, 리디아와 마이크가 만나는 카페도
동선에 있었으나 일정상 못감. ㅜ
브배 본 지 오래됐는데 저 황량한 풍경은 또렷하다ㅋㅋㅋ 기억나네
ㄹㅇ 브배 보다가 쌋는데 배경은 다 기억나네
인증샷 존나 본격적으로 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알차게 성지순례했네
퍄
키아... 저 황무지는 다시봐도 갸멋있어~ 근데 크리스탈메스 씨발ㅋㅋㅋㅋㅋㅋ
브베 성지순례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여기는 진짜 차없으면 못 다니겠더라 ㅋㅋ
여기뿐이 아니고 미국 전체가 그런가 존나 황량함
하 너므 부럽다 나도 언젠가 가봐야지 ㅜㅜ
잘 봤다. 드라마에 나오는 좌표는 실제로는 앨버커키 스튜디오인데 저 좌표는 진짜 행크 시체 묻힌 장소인가보네. 그리고 시즌1에서 처음 약 만들던 곳이랑 시즌5에 돈 묻힌 곳이랑 동일해.
나 지난주부터 브배 1화부터 시작해서, 어제 저녁에 시즌5 마지막화 보고 처울었던 처자다. 너무 부럽다....ㅠㅜ 이런 글 오늘 올려줘서 고맙고 ㅋㅋㅋㅋ 멋지구려!
힛갤 가즈아~!!!
이야...기분 이상했겠다.
씨발 장소만봐도 에피가 떠오르노ㅋㅋㅋㅋ
마음이 몽글해져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