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왕좌의 게임


설명이 필요없는 이 장르 원탑, 후반으로 갈수록 제작비가 올라갔는지 스토리도 엉성해지며

명성에 흠집이 생기고 있지만 여전히 CG나 스케일은 압도적, 곧 완결 예정이라 정주행하기도 좋음


2. 바이킹스


판타지를 뺀 역사 + 픽션 드라마, 생활상 소품 고증이 좋지만 스토리 자체는 판타지에 가까움

독특한 주인공 캐릭터가 인기 요소였지만 그 아들들이 중심이 되면서 호불호가 갈림

여캐들이 나이를 먹지 않는 특징이 있음, 난 아직 재밌게 보는 중


3. 더 보르지아


교황령을 중심으로 한 르네상스 이탈리아 배경으로 보르자 가문의 흥망성쇄를 그린 드라마

자극적인 치정극, 음모와 배신이 판 치는 시대상을 훌륭히 그려냄, 캐릭터들도 아주 매력적

마키아밸리 군주론의 주인공인 체자레 보르자의 야망과 업적을 따라가는 재미가 쏠쏠함

하지만 이후 시즌이 캔슬되면서 보르자 가문의 쇄락 부분은 영상화되지 않았는데

오히려 그래서 더 깔끔하게 끝났다고 생각


4. 메디치: 마스터즈 오브 플로렌스


더 보르지아와 동시대 피렌체의 지배 가문 메디치와 두오모 대성당의 건설과정을 담은 드라마

더 보르지아와 비슷한데 살짝 더 무게감 있고 다른 매력이 있는 작품

르네상스에 관심이 많다면 아주 재밌지만 개연성이 조금 부실하고 결말이 시시할 수도 있다


나머지 유명한 튜더스, 레인, 아웃랜더 등은 보다가 취향에 안 맞아서 하차함

나이트폴은 십자군뽕에 꾸역꾸역 끝까지 봤지만 최악이었으니 절대 보지 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