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 정도로 너무나도 멋진 드라마를 만들어준 제작진에게 감사한다.

전작 두 남자와 1/2처럼 용두사좆처럼 끝날까봐 어쩌지... 하고 존나 걱정했는데 정말 괜한 걱정이였음.
진짜 이 이상으로 끝내주는 결말이 나올거란 생각이 안된다.


ㄹㅇ 22화 레너드의 용서와 23화의 셀던의 진심은 내 인생 최고의 에피소드들이였음. 보면서 숨 죽이면서 계속 울었다.
좆중딩 시절부터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지켜본 캐릭터들에게 과몰입이 안될래야 안 될 수가 없는데, 정말 애절했음...


21화까지 재밌긴 해도 그렇게 까지 끝날 기분이 안들었는데 22화부터 자연스레 정말 잘 끝냈음...

하나 아쉬운 점이라면 레너드는 끝의 끝까지 그냥그런 물리학자로 끝났다는 점이랄까... 애도 상 하나 주면 안됬었냐...


내가 빅뱅이론 시즌4부터 봤으니 어연 9년 쯤 본거 같은데,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였다.
지금도 눈을 감으면 즐겁게 봤던 에피소드들이 새록새록 떠오름. 그것도 셀 수 없이...

이렇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준 제작진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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