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장이 작음. 해외로 좀 팔린다고 해도 근본이 내수. 



2. 그래서 돈이 적음. 


그러므로 장르가 대부분 신데렐라 연애물로 귀결됨. 




3. 그래서 감독, 작가들 질이 떨어짐. 


각본의 개연성, 극의 배경에 대한 전문성이나 사전조사 같은 준비성 등에서 뒤떨어짐. 



4. 사전 제작이 드뭄. 


실시간으로 만들어야 해서 시간에 쫓기고 시청률이랑 시청자 반응에 따라 각본이 바뀌니까 질은 당연히 떨어짐. 


최근엔 사전 제작 드라마도 좀 나오긴 해서 그것들은 과거에 비하면 질이 조금 나아짐. 



5. 일주일에 2회 방영. 


실시간 제작 환경에 채워야 할 분량도 많아서 당연히 질이 떨어짐. 


쓸데없는 장면을 길게 늘리고 개폼 잡으면서 음악만 깔아놓는 뮤직비디오형 드라마가 대다수 대다수. 


드라마의 예술적, 작품적 완성도보단 협찬과 광고, 음원 장사가 목표가 됨. 



6. 이런 질 떨어지는 드라마에 길들여진 시청자들. 


프라임타임 리모컨을 쥔 주 시청층이 중장년 여성들. 



눈을 조금만 넓혀도 한국드라마보다 재밌는 게 널림. 


최근엔 인터넷과 유튭, 넷플릭스 같은 OTT 서비스들의 발달로 젊은층들은 TV를 안 보게 되고 


중장년층의 시청자들만 남아서 계속 도태되는 악순환의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