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첫째 오빠는 가부장적이고 위압적인 남성성 그자체. 근데 인성 안좋음. 페미니즘보고 정신병이라고 하는 인물. 구닥다리의 상징


엄마는 여성참정권 외치고 주체적인 여성


주인공인 에놀라도 마찬가지. 심지어 남주보다 몸싸움도 잘하고 주체적임.


여주는 '나름 매력적'이지만 대놓고 예쁘진 않은 밀리 보비 브라운

남주는 대놓고 예쁘장하게 존잘인 루이스 패트리지


솔직히 난 밀리 보비 브라운 싫어하지 않음. 기묘한 이야기도 재밌게 다 봤고 연기도 좋다고 생각해


그냥 여자가 주인공이고 매력적인 재밌는 영화면 안됨?


근데 왜 항상 남자를 그렇게 여자를 못살게 굴고 쓰레기같거나, 연약하고 남성답지도 못하게 그려야하나?


심지어 경위한테도 여관 주인 아줌마가 쓸모없는 남정네라고 하는 대사가 나옴


화룡점정은 홈즈가 주짓수 가르치는 흑인 아줌마를 찾아갔을때임


이 사람이 페미니즘 그자체임. 홈즈한테 가르치는 태도로 뱉는 대사 하나하나가 피해의식 쩔은 페미여성이 하는 말들이라 진짜 역겨움


신경끄고 보려고 할때마다 불쑥 불쑥 튀어나와서 몰입을 방해하네


여기저기 억지로 밀어넣은 페미니즘이 재밌는 영화 다 망쳐놓은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