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의반지나 하오드나 지금 할리우드 제작자들이

PC에 미쳐서 PC없이 작품이 제작 될 수 없는 환경이라는것은 감안하고 그래도 어느쪽이 좀 더 나았냐고 생각 해 본다면.


1. 힘의반지 : 전후맥락 사정, 현실반영 아무것도 없이 걍 흑인배우 때려박은 느낌이 너무 강함.

1) 흑인 드워프녀 : 드워프가 빛이 싫다는 대사를 분명히 자기입으로 내뱉음. 어두운 동굴에 틀어박혀사는 드워프가 흑인이 될 확률이 너무 낮음.

흑인 드워프녀 나오기 전에, 다른 남자 흑인 드워프들이나 흑인 드워프 가족, 혹은 어느 변두리 지역에서는 흑인 드워프 가문이 있다는 식의 묘사 하나도 없음. 심지어 자식새끼들 흑백 혼혈로 태어난 모습만 좀 보여줘도 그냥 그러겠거니 납득하는데, 그런 묘사도 없음.


2)흑인 엘프 : 마찬가지. 흑인엘프 가문이나 피부색이 짙은 엘프들이 어느지역 출신이다 이런 이야기만 넣어줘도 수긍했을텐데 없고 그냥 진행.


3)흑인녀 누메노르 공주 : 흑인녀 아버지가 분명히 피부가 아주 하얀 백인으로 등장. 흑인과 백인의 아이들은 어느정도 구분 할 수 있을 정도로 외모적 특징이 보임. 그런데 얘는 그런건 고사하고, 아빠랑 닮지도 않음. 왕녀의 가문이 누메노르의 유력 가문이면, 엄마나 다른 사촌들 등장해서 누메노르 왕가에 유력자들중에 흑인이 있으니까 ㅇㅇ 납득할텐데 그딴거 없고 그냥 꼽아넣어버린 배역.


4)작품 전박적으로 각각의 인물들의 외형적 특징이나 피부색에 대한 인지를 전혀 하지않는것으로 묘사. 흑인 호빗이 부족장이면, 그 부족장 자식새끼나 친척들도 나와야 되는데 부족작은 하늘에서 떨어진 인물처럼 혼자 굉장히 짙은 피부색의 흑인임.

힘의 반지 세계관은 백인+백인 결혼해도 흑인 아이가 태어 날 수도있고, 그 아이의 피부색이 작중 인물한테는 느껴지지 않는 '판타지' 세계관임.




2. 하우스 오브 드래곤 : 흑인 배우를 기용하기는 했지만, 작 중 흑인은 분명하게 발라리아(위도가 남쪽이라 흑인일 가능성 있음)의 벨라리온만 흑인임.

흑인+백인 결혼해서 애 낳으면 적어도 혼혈로 나온다는 묘사가 분명히 있음. 코를리스 벨라리온이랑 라에노르 벨라리온의 피부색 비교만 해봐도 그냥 무조건 흑인배우 처박은것은 아니란것은 티남. (번외로 다에몬의 딸들은 피부가 좀 더 희게 표현했어야 사실성이 맞음 4분의1 흑인이기 때문에)

1) 이번화에서 결정적으로 느낀게, 라에노르 벨라리온 백발에 흑인(흑백혼혈) 의 아들들이 흑발에 백인이니까 문제가 되잖아. 단순히 머리가 흑발인것도 문제인데, 피부까지 아빠 하나도 안닮고 희니까 더 문제가 생기는 거고, 작중에 백마 흑마 갈색마를 이야기 하는 장면에서 이 드라마 세계관에서는 인종차별은 없을 지 모르겠지만 작 중 인물들의 타인의 피부색과 머리색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는 묘사가 나옴.


2) 벨라리온 가문말고 갑자기 유력가문중 가주 한명이 흑인이었음 ㅇㅇ 이러면서 나온 묘사가 일단없음. 힘의반지 식 접근이었으면, 하오드에서 라니스터 가문에도 흑인, 스타크 가문에도 흑인이 불쑥 튀어나왔어야 함. 그러나 일단 그렇게 전개하고는 있지 않으니까, 물론 어느정도 PC의 영향력이 없었다고 말 못하겠지만 그나마 힘의반지보다는 덜하다고 생각함.


원작에서는 코를리스 벨라리온이 흑인인지 백인인지 안나옴. 그래서 코를리스 벨라리온이 백인에 백발이고 그 자식들, 전부다 백발에 백인들이었다고 생각 해 보면, 작 중 인물들이 누가 누군지 더 햇갈릴 수도 있는 상황을 흑인들이 이해 잘되게 도와주고 있는거라 생각하자.


군도는 해상무역이나 해적이 판치던 곳이고, 역사적으로도 그런일에 종사하던 사람들은 흑인이거나 흑인 혼혈 많았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