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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도 있는 모든 가치판단을 포기하고 부둥부둥 둥가둥가 행복하게 살아요 하고 서로한테 대가리에 뽕 놔주는 게 요즘 사회라고 생각하는데



마치 팔레트에다 모든 물감을 다 짜서 문질러버린 듯한 기괴한 챗GPT같은 인간들이 누가 분노하는 걸 보면 땅콩 먹은 알러지환자마냥 거품 물고 쓰러지는 게 ㅋㅋㅋ



진짜 존나 잘 비꼰 거 같다. 틈틈이 빅테크들이 개인정보 수집한 걸로 사생활 영역의 선을 침범할 때 느끼는 그 음침함까지 ㅋㅋ



대사 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 디테일이 장난 아니네 ㄹㅇ



근데 저게 npc들을 비꼬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캐롤의 결점(독선 오만함 분조장 등)도 슬쩍슬쩍 들추니까 참 내용이 풍부하고 그럴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