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스는 마피아의 평범한 일상을 다룬 작품이고 브레이킹 배드는 평범한 사람의 일탈을 다룬 작품이다.


어떻게 보면 둘 다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을 보여주는 작품임.


소프라노스 첨 보는 사람들은 보통 마피아 이야기니까 대부 같은 전형적 마피아 스토리를 기대하고 보기 시작한다.


범죄세계의 암투, 배신, 의리 뭐 이딴 뻔한 클리셰를 기대하고 보지만 그딴거는 그냥 양념이고 무슨 의리니 대의니 이딴거는 나오지도 않음. 


마피아도 우리랑 똑같은 사람이라는걸 보여주고 그 사람들의 가족과 일상을 그린 드라마가 소프라노스.


이 새끼들 싸우고 사람 죽이고 하는 이유 보면 가관도 아님. 맨날 돈, 여자문제, 자기 마누라 놀렸다고 지랄병 하고 개 쪼잔하고 찌질한 새끼들 꽁해가지고 사람 죽이고...


우리 일반적 사람들하고 다 똑같고 단지 그들이 범죄 세계에 있는것이 다르지 보편적 인간의 본성을 다루고 있음.


마피아 세계를 너무나 현실적으로 잘 그렸고 일반적인 티비 드라마의 틀을 깼기 때문에 소프라노스가 명작 취급 받는것임.


반대로 브배는 평범한 사람이 범죄세계에 들어가서 일탈을 맛보고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도 마약세계 얘기를 다루지만 평범한 학교선생의 가정사가 전반적인 스토리 라인에 깔려 있음.


브배가 소프라노스 보다는 좀 가볍고 오락적인 면에서는 좀 더 흥미있는 작품임.


브베나 소프라노스 재미 없다고 하는 사람은 블록버스터급 액션 영화 같은거나 봐야지 이런 인간의 내면 세계를 탐구하는 작품은 안 맞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