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4까지 끝나고 5에 초화에 접어들었다.
카멜라의 분노가 터졌는데 아무리 맞는말이라도 떽떽거리는거 진짜 개열받는다..
토니는 그럼에도 자식들한테 엄마존중을 시키지만 그러면서도 여자욕심을 못버리는게 슬슬 주인공이라서 멋져보이던 모습들이 조금씩 추해져간다.
메도우는 부모가 싸워 별거하자 가장 슬퍼하는데 난 이부분쯤와서는 메도우에 가장 몰입했음 불쌍해..
AJ 얘는 사람들이 많이 싫어하던데 난 싫다기보단.. 잘난 누나에 본인은 거의 방목된 느낌이라 그냥 얘가 카멜라 야지줄때 속시원해서 좋음
토니 가족관계, 카마인과의 관계, 출소한 옛 친구들,FBI
이제 클라이막스로 갈 준비가 시작되나
- dc official App
저 아저씨가 릴리해머 주인공이었나? 나름 재밌게 봤었는데
오 그렇구나 릴리해머도 봐야겠다 ㅋㅋ - dc App
@글쓴 기미갤러(221.168) 되게 슴슴한 느낌으로 볼만함 털사킹의 원조 컨셉ㅋㅋ
외국애들은 릴리해머를 점마가 혼수상태에서 겪은 이야기라고 하는 밈도 있음ㅋㅋ
시즌5는 한 눈에 봐도 어두워지는 시즌임?!! AJ 불쌍... 토니에게 끊임없이 남성성을 부정 당하고 카멜라는 끊임없이 싸고 돌면서 "남자답지 못해서 싫다"는 아들 깔아뭉개는 토니의 논리를 강화시킴. 시즌5는 명 에피소드들로 가득 차 있지.
시즌4 마지막화에서 토니와 카멜라 둘에게 추함을 느꼈다면 제대로 보고 있단 증거임. 많은 사람들이 카멜라에게 이입하거나 토니를 옹호하지만 둘 다 위선자들이니까. 토니는 시즌 내내 더욱 인간성을 더럽혀왔고 카멜라는 시즌3 ep7에서 그 가면을 완전히 부숴버렸음. 토니의 "내가 어떤 남자인지 알고 결혼했잖아. 뭘 기대했어?"의 대사는 시즌3 ep7의 크라코워
@909(121.170) 박사가 카멜라에게 했던 말을 다시 짚는 대사임. 카멜라는 "나에게 이 돈이 전부라고 믿느냐? 나는 감정이 필요하다."라고 호소하지만 이 말 자체가 크라코워 박사가 경고한 지점. 시즌5에서 주요 테마 중 하나는 이혼임
@909(121.170) 하지만 카멜라는 크라코워 박사의 조언대로 하고 있나? 이혼을 준비하면서 여전히 토니가 사 준 으리으리한 집에서 머물고 피묻은 돈으로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음. 카멜라와 토니의 관계는 이런 식의 거래였던 거고 이게 자식들에게 어떤 마수를 뻗칠지에 주목해서 보면 훨씬 재밌을 거야
@909(121.170) 토니에게서 추함을 느꼈으면서도 AJ를 무조건 혐오하거나 카멜라의 위선을 꼬집는 걸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님 감상을 보면 쇼에 상당 부분을 이해하면서 보고 있다는 증거임. 그건 드문 일임... 보통은 (나도 그랬고) 두, 세 번 봐야 이해가 되거든. 이 쇼는 재감상할 때 가치가 나오기도 해.
그냥 미친듯이 달리는중임.. 제대로 보고있는거같아 다행이네 ㅋㅋ 이거 계속 이런식으로 보다가 내 라이프패턴 다 망가지겠음 ㅅㅂ 빨리 보고 부스러기 주워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