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져있는 상태 맞는데 진짜 혹시나 내가 모르는 뉘양스가 있을까봐 같이 수업듣는 미국인 3명한테 물어봤는데

걔들 다 로스가 잘못했다는 입장인데 적어도 헤어진 상태인건 맞다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바람핀걸로 알더라 OTT 자막 이새기가 문제인듯


한국 OTT 자막 다는 사람이 로스 싫어하는지 "break up" 이 간단하고 짧은 표현을

자꾸 생각할 시간을 갖는다는둥 굳이 글자 수 늘리고 뜻까지 바꿔가면서 번역하는데

로스랑 조이 챈들러가 술집애서 대화하는거 보면 로스는 확실히 헤어진 상태라고 생각하고있고

레이첼도 다음날 모니카한테 broke up이라고 얘기하고

로스한테 찾아가서도 다시 너 여자친구 해도 될까 이러는데
처음 싸울땐 애매하게 말했어도 결국 둘다 헤어진 상황이라는걸 인지하고있음 


그냥 헤어지자마자 다른 사람 만나는게 꼴보기 싫으면 상관없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바람핀것처럼 프레임잡아놓네


심지어 로스가 레이첼 잡아보려고 전화했을때 몇달동안 로스를 불안하게 했던 마크랑 밤늦게 단둘이있다가 걸림 (심지어 마크는 레이첼 좋아하는게 맞았음)

로스입장에서는 이미 상처도 크고 버려졌다고 생각했을듯 (로스는 전 와이프가 바람나서 굉장히 비참한 경험을 겪은바있음)


요약

1 헤어졌던거 맞음 한국에서만 자막 때문에 바람핀걸로 프레임잡힘

2 헤어지자 마자 다른 여자랑 잠자리 가진점은 사람에 따라 비판의 여지 존재

3 로스의 과거 결혼생활과 그날 로스가 전화로 잡으려했을때 레이첼이 마크와 같이있던걸 걸린점등을 종합하면 적어도 로스가 일방적으로 욕먹을 상황을 절대 아님


레이첼 커리어 존중 못해주고 귀찮게 군건 비호감인데 욕하려면 팩트만 가지고 욕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