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이제 학교에 갈 나이고 저는 우리 셋 빠듯하지는 않게 살 정도로 벌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애도 학교 갈 나이니 이제 일을 시작하겠다면서 상담 실장을 다음주부터 하겠답니다. 


5년차 로드맵을 걸어놓고 그간 부동산 공인 중개 자격증을 따고 업계 네트워크를 만든 후 개인 비지니스로 독립, 상업 필지 및 부동산을 중개하는 연 수백억 매출 규모의 회사를 만든다는데…


본인 말로는 월 3천 버는 사람도 있고 자기도 곧 그렇게 될 것이라는데 제가 보기에는 미실현 수입에 너무 몰입하는게 아닌가, 가스라이팅에 이성을 잃은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찾아보니 최초 3-6개월의 무수입 구간이 있고 그 이후에도 안정적인 수입선을 확보하는 것은 불확실하다고 합니다. 


여자친구는 10년 전업주부 생활 후 처음으로 잡은 직업이고 전업 주부 생활 이전에는 괜찮은 실적을 내는 영업사원이었습니다. 

말리든 지지를 하든 알아야 할텐데 이게 무슨 직업인가 싶습니다. 


질문: 실제로 여자친구 말처럼 고객 응대 수완만 있으면 한달에 천만원씩은 벌어오는 직업인가요? 이기 사기라는건 둘째치고 정말 수입을 낼 수 있는 직업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