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와이어는 전형적인 서사적 드라마가 아니라
굿엔딩 배드엔딩도 아니고 그냥
The life goes on 같은 느낌이지...
도시의(혹은 미국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등장인물들을 통해서 드러낼 뿐이지
그것에 대해서 선악의 의미를 부여하거나
누가 나쁜놈 누가 착한놈 이렇게 가르지 않으니까.
박스데일이 사라지면 스탠필드가 나타나고
익명(211.52)2026-04-05 12:03:00
답글
근데 에이번 무슨 일 있었음? 출소 시기 맞춰서 더 등장시켜도 재밌었을텐데 현실에서 사고쳤나
익명(rubber3599)2026-04-06 01:46:00
답글
@ㅇㅇ
경찰에게 얼굴이 알려지며 너무 마크됨
스트링어의 권한강화와 조직운영 방식에
대한 갈등,
감옥에 가 있는 사이 조직의 약화와 와해
앞뒤 안가리는 신흥 말로 스탠필드 세력의
대두 등등... 자연스럽게 에이본은 약해짐
길거리에서도 권력은 영원하지 않고
다른 놈이 나타난다... 정치권과 마찬가지로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그런 거 같음
익명(211.52)2026-04-06 08:21:00
답글
둘다 피지컬도 그렇도 ㅈ간지라 오래갈줄 알았음 스트링어가 에이번 배신하고 자리차지할줄? 조금 허무하게 죽은 것 같긴해
익명(rubber3599)2026-04-06 11:06:00
답글
그 감옥에서 자살당한 애도 그렇고 진짜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네
익명(rubber3599)2026-04-06 11:07:00
답글
@ㅇㅇ
스트링어도 조직내에서는 엘리트였고
마약상을 벗어나서 개발업자로 거듭나려고 했지만...
암튼 참 뒷맛이 씁쓸함...
누가 나쁜놈이랄 것도 없고 현실의 모습 그대로
기미갤러 2(211.52)2026-04-06 11:41:00
그래도 위베이 아들이랑 법스는 어느정도
희망을 보여주는 모습이 아닐까 싶음
마지막에 맥널티의 말처럼 시궁창이지만
거기가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어쩔 수 없는
집일 수밖에 없으니...
더 와이어는 전형적인 서사적 드라마가 아니라 굿엔딩 배드엔딩도 아니고 그냥 The life goes on 같은 느낌이지... 도시의(혹은 미국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등장인물들을 통해서 드러낼 뿐이지 그것에 대해서 선악의 의미를 부여하거나 누가 나쁜놈 누가 착한놈 이렇게 가르지 않으니까. 박스데일이 사라지면 스탠필드가 나타나고
근데 에이번 무슨 일 있었음? 출소 시기 맞춰서 더 등장시켜도 재밌었을텐데 현실에서 사고쳤나
@ㅇㅇ 경찰에게 얼굴이 알려지며 너무 마크됨 스트링어의 권한강화와 조직운영 방식에 대한 갈등, 감옥에 가 있는 사이 조직의 약화와 와해 앞뒤 안가리는 신흥 말로 스탠필드 세력의 대두 등등... 자연스럽게 에이본은 약해짐 길거리에서도 권력은 영원하지 않고 다른 놈이 나타난다... 정치권과 마찬가지로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그런 거 같음
둘다 피지컬도 그렇도 ㅈ간지라 오래갈줄 알았음 스트링어가 에이번 배신하고 자리차지할줄? 조금 허무하게 죽은 것 같긴해
그 감옥에서 자살당한 애도 그렇고 진짜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네
@ㅇㅇ 스트링어도 조직내에서는 엘리트였고 마약상을 벗어나서 개발업자로 거듭나려고 했지만... 암튼 참 뒷맛이 씁쓸함... 누가 나쁜놈이랄 것도 없고 현실의 모습 그대로
그래도 위베이 아들이랑 법스는 어느정도 희망을 보여주는 모습이 아닐까 싶음 마지막에 맥널티의 말처럼 시궁창이지만 거기가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어쩔 수 없는 집일 수밖에 없으니...
이건 그냥 다큐라고 생각하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