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괴롭힘 당하는 스파이더맨.


내 고등학교 시절 영어 선생님이 이걸 보고 화내고 있을 듯
(고전적인 영어가 아니라서)


평생 19살짜리를 연기해야 하는 저주에 걸린 톰 홀랜드.


“울 아빠는 꼭 돌아오셔(My dad is coming home)” - 브루클린 출신 텔레마코스


집에 돌아가려는 맷 데이먼 영화는 인류가 만든 최고의 장르임.


진짜 거인들을 캐스팅한 놀란의 집념이 존경스럽다


우리 부모님 세대는 학교 끝나면 걸어서 집으로 돌아왔지.


마지막에 나온 대사(“거인이 잠든 것 같군”), 대놓고 플래그잖아.


난 지금 이 예고편을 아이폰으로 보고 있어. 크리스토퍼 놀란이 원했던 그 방식으로.


줄거리를 간단히 요약하면, 브루스 웨인이 피터 파커가 고아라고 놀리는 거야.


사람들이 이 영화 속 갑옷 고증이 틀렸다고 지적하던데, 그래도 제작진은 오디세우스의 보스턴 억양을 제대로 재현했어.


톰: “우리 아버지가 돌아와서 복수하실 거야.”
로버트 패틴슨: “내가 복수다.”


오디세우스: “누구도 내 귀향을 막을 수 없어.”
포세이돈: “어쭈, 이 놈 봐라.”


“울 아빠는 꼭 돌아오셔.”
이 대사는 정말 사실적인데, 호메로스의 진짜 원문 서사시를 제대로 읽은 느낌이야.


로버트 패틴슨의 요즘 필모 미쳤네. 


대작 사극 영화에서 “아빠”란 단어는 난생 처음 듣네.


재밌는 사실: 놀란은 CG 대신 진짜 크기의 지구를 만들라고 요구했음.


시대극 영화에서 다들 영국식 억양 쓰는 이유를 이제야 깨달음. 이건 너무 깨네.


전형적인 미국식 억양으로 “울 아빠는 꼭 돌아오셔.”랑 “가자(Let’s go)”를 들으니 너무 이상함. 


호메로스 작품의 정수를 제대로 담아낸 명대사. “가자!”


“울 아빠가 돌아와서 복수할 거야.”
로버트 패틴슨(배트맨 배우): 뭐라고?


영국인 배우가 미국식 억양으로 그리스인을 연기하다니. +


처음으로 놀란 영화에 대해 의구심이 드네 “가자!”라니. +++


전설에 따르면 놀란은 CG를 쓰는 대신, 포세이돈 등 다른 신들에게 개인적으로 부탁해서 출연 섭외를 했음.


“아빠가 보고 싶니?”라는 대사가 거장 감독의 진지한 역사 판타지 영화에서 나올 줄은 몰랐어.
 

미드 이야기 히어로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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