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파일 보는데 2오디오 시스템이라서 더빙도 되고 영어로도 나오고 하거든..
더빙으로 보는데 더빙으로 봐도 밑에 자막이 나오더라..
그런데 더빙판들어면서 밑에 자막이랑 비교하면서 듣는데.. 밑에 자막이..참 초라해보이더라..ㅠㅠ
아놕.. 역시 프로의 세계는 다른것 같음.
더빙판의 자막이 뭐랄까 더 디테일하고.. 듣기에 더 쉽다고 할까..?
한국말이라는 것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1화 보는데..
스컬리가 멀더의 파트너로 배치되는데..
자막에서는 누구의 농간으로 여기 왔느냐고 묻고..
더빙은 누구에게 야단맞고 이쪽으로 왔냐고 묻고..
또.. 멀더가 스컬리에게 의학적 소견을 묻고싶다면서 사진한장을 보여주는 부분의
더빙과 자막도.. 느낌이 다름..
대체적으로 더빙이 더 평이하면서 디테일한 느낌이고..
자막이 좀더 함축적인 단어를 쓰고.. 디테일이 떨어지는 느낌이야..
전문적인 용어 부분에서.. 더빙은 쉽게 풀어서.. 이야기하니까
자막은 그냥 뛰어 넘기는 부분도 있는것 같은 느낌이고..
보면서 우와.. 번역이라는 것이 정말.. 몇글자만 달라도 확 느낌이 달라지는 분야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고..
프로의 세계는 정말 대단하다는 느낌이었다.. 정말 레알임.
그분 지금 떡볶이 장사 하심 ㅇㅅㅇ;;;
엑스파일이 진짜 더빙판 좋은 거 같음. 그런 외화시리즈 진짜 몇 없는데
내가 더빙판이 좋다고 생각하는 게 딱 두갠데 그게 엑파랑 짱구ㅋ 엑파 새 시즌 나오면 꼭 이규화랑 서혜정이 또 더빙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