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악한 놈들한테 얼마나 당했는데..
릭이 최대한 경계하는 와중에 미숀이 릭 말 다 자르고 무조건 애런 따라 간다고 할때 릭 좀 안쓰러웠음..
릭이 불통은 아니라 사람들 힘들어 하는거 아니까 본인도 수용하고 따라가는데 그 와중에 계속 경계하고 불안해 하면서 가는데 리더라는 자리가 저런거구나 새삼 느끼게 되더라고..
만일에 대비해 총까지 다른곳에 숨겨 두고 캠프 앞에 도착해서야 겨우 긴장풀고 내리는데 릭그룹 일원 중 릭의 그런 어깨의 짐을 이해할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다..
그래서 캐롤이 마지막에 너가 틀렸지만 너가 옳았다고 말해주는게 얼마나 위로가 되던지....
저런 리더의 자리에 앤드류 링컨이라는 연기 쩌는 배우가 연기를 해서 더 몰입하게 되고 이입하며 보게 되는거 같애...
간만에 워데 재밌는 에피소드 봐서 뻘글 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