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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내 이용시간도 그리 길지 않음. 그리고 이 글은 내가 느낀점을 주관적인 관점에서 정리한 글임.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이 글은 그냥 참고정도만 하고 한달간 무료니까 직접 이용해보는걸 추천함. 카드번호를 쓰긴 하는데 유료 회원 전환 3일 전에 안내를 해준다고 했으니 맘놓고 이용해도 됨.

그리고 모자이크나 욕을 많이 궁금해 하던데 내가 성기를 노출하는 영상을 직접 보진 않았지만 본사람들 말에 따르면 모자이크는 없다고 하더라. 삐처리도 없음. 단, 자막은 수위 조절이 좀 있는데 어느정도냐면 fuck - 그거 , bitch - 년, nigger - 놈 이정도라고 보면됨. 근데 cunt 는 보지로 번역했더라 ㅋㅋㅋㅋ 그니까 어느정도 수위는 조절했지만 최대한 상황에 맞게 표현상 어색하지 않게 번역을 했다고 보면됨. cunt도 순화시키려고 하면 아예 의미가 달라질수있는 단어라 그냥 보지라고 번역했을정도로 볼때 최대한 어색하지 않고 위화감이 없도록 번역한듯.


  장점

1. 추천 기능이 쩐다

취향 저격을 제대로 함. 내 선호 영상을 기반으로한 추천이든, 연관 영상 추천이든 다 뛰어남. 추천해주는걸 몇개 보다보면 추천 기능에 대한 신뢰가 생겨서 평소라면 패스했을 영상도 보게됨. 정말 추천 알고리즘의 제왕임. 넷플릭스 직원은 수학자 아니면 마케터라고 하던데 ㅎㄷㄷ 함.


2. 앱 인터페이스가 편리

전체적으로 빠르고 깔끔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국내 앱처럼 덕지덕지 가독성 떨어지는 구성이 아니고 로딩도 빠름. 필요한것만 딱 깔끔하게 구성해놓은 느낌.

이어보기가 편함. 영상을 중간에 보다가 나오면 가장 상단에 내가 보던 그 지점 그대로 이어보기 영상이 딱 뜸.

영상 설명도 간결하고 영상아래 화별 목록도 깔끔함.


3. 영상 플레이어가 스트리밍에 잘 최적화 되어있음

일단 영상 로딩이 정말 빠름. 영상 초기에 일부러 저화질로 영상을 불러오는 편법을 써서 영상을 상당히 빠르게 불러옴. 중간에 멈췄다가 다시 보든, 아예 나갔다가 이어보기를 하든, 긴 영상을 보든 상당히 빠르게 불러옴. 그래서 중간에 딴짓을 하거나 다른 새로운 영상을 보고 싶을때 부담이 적음.

그리고 자막 및 언어(;더빙)도 선택할수 있음. 내가 봤던것들은 선택이 안됐는데 차차 한글 자막은 물론 영자막, 다른 나라 자막도 지원할듯 싶고 언어도 다른 나라 언어의 더빙을 지원하지 않을까 싶음.

영상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기 편함. 센스있게 내가 확인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내가 영상을 얼마나 봤는지 그리고 남은 영상은 얼마나 되는지를 보여줌. 따로 얼마나 남았구나 계산할 필요가 없음.


4. 자막 퀄리티가 높음

가독성(글씨체, 크기, 굵기 등)은 평범한 수준이지만 번역이 정말 잘 되어있음. 인터넷 번역과 비교하면 입 아프고 티비 번역하고 비교하더라도 직역과 의역의 조화가 아주 잘되있어서 존나 뻥뚫리는 느낌. 대체적으로 번역이 간결해서 대사가 빨라도 내용을 따라가기가 수월함.


5. 시즌을 통째로 사옴

이건 장점도 되고 단점도 될수있는데 난 장점으로 봄. 매화 나올때마다 업데이트 하는식이면 실시간 비슷하게 볼수있다는 점에서는 좋을거임. 근데 다음화를 기다리는 동안 내용을 잊는 경우도 있고 휴일이라도 끼는 날에는 업데이트가 한없이 밀리게 되니... 근데 넷플릭스는 시즌 1이든 2이든 완결나면 통째로 사오기 때문에 기다릴 필요가 없고 이전화의 내용을 잊을 확률도 낮고 완결이 안날까 걱정할 필요도 없음. 난 개인적으로 이걸 더 선호함.


6. 내부 결제가 따로 없음

다 알겠지만 좆같은 ip티비나 다른 서비스처럼 월권을 결제했는데 좀 재밌어보이는 작품이나 최신작은 또 결제해야되는 좆같음이 없음. 맘편하게 프리패스 ㅎㅎ


7. 아직까진 자막을 제외하곤 수위 조절이 없음

자막도 어색하게 번역은 안하는 듯. 그냥 납득될수있는 수준의 의역으로 번역함.


8. 아이디당 프로필을 만들수있음

동시 기기 시청수는 제한이 있어도 프로필은 여러개를 만들수있게 해놔서 한 아이디로 여러명이 시청할수있도록 해놓음. 이게 좋은점인 이유가 솔직히 공유를 금지하더라도 암암리에 다 돌려보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되면 시청 영상이 섞이게 됨. 그러면 취향에 따른 추천 기능이 무용지물이 되겠지. 그걸 고려해서 아예 그냥 프로필 기능을 만들어 놓은듯 ㄷㄷ


9. 중간에 보다가 앱을 종료하고 아예 홈화면으로 나오면 이어보기 알림을 보내줌

일이 생겨서 영상을 중단하고 앱을 껐더라도 이어보기 알림을 보내줘서 할일 다 마치고 와서 잊지 않고 다시 볼수 있게 해줌.


10. 이건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던 사람들에게만 적용되는 장점

영상을 다운받고, 자막을 찾고, 자막이 좆같으면 다른 자막 또 찾고 ㅋㅋ 걍 뭐 이런 수고스러움이 전혀 없음. 솔직히 이게 가장 큰 장점인듯. 근데 이건 뭐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에 비해 넷플릭스가 뛰어난점은 아니니까



  단점

1. 컨텐츠가 아직 많이 적음

미드 매니아가 아닌 일반인이라면 미드가 시즌도 많고 편도 많으니 은근 볼거 많아서 추가되기 전까지 버틸만한데 나는 인기 목록에 나오는 미드를 거의 다 본 상태라 좀 적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음.

그렇다고 영화가 많은것도 아님. 영화 누르면 아래에 연관 영화가 나오는데 다른 영화들의 연관 영화와 겹치는 경우가 꽤있음 ㅋㅋㅋ 그만큼 영화가 적어서 연관영화가 겹쳐서 나타나는듯함. 같은 장르의 연관영화로 가면 더 겹치는 영화가 많아서 선택이 폭이 아직 좁다는걸 절실히 느끼게 됨.


2. 영상플레이어가 아쉬움

영상플레이어가 좋긴 한데 장면을 놓칠시에 사용할수있는 뒤로가기가 30초 뒤로가기뿐임. 앞으로 가기도 없음. 이게 은근 답답함. mx가 편하긴 함.

그리고 잠금 기능이 없음. 안드는 뒤로가기를 실수로 누를수도 있어서 좀 신경쓰임.

마지막으로 밝기를 플레이어 내부에서 조작할수가 없음. 그래서 상단바 내려서 조절해야함. 난 밝으면 눈아파서 밝기를 낮게하고 보다가 어두운 장면 나오면 잘 안보여서 밝기를 높이는 등 보면서 밝기 조절을 좀 하는 편인데 그때마다 좀 번거로움.



결론 : 일단 한달보고 컨텐츠 좀 많이 추가되면 그때 다시 볼까 생각중. 서비스 자체는 명성에 걸맞게 뛰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