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보고나면 항상 기분이 찝찌름했는데 이번에피는 그런게 전혀없었다.첫장면서부터 모팸보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가족시트콤처럼 시작하고

워데 역대 처음으로 오프닝곡이 이렇게 어울리지 않은 적은 처음인듯ㅋㅋㅋ내가 보기에는 작정하고 그렇게 찍은 것 같다.릭이 시즌5때부터 약간 가오부리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이번에피에서는 알렉산드리아 나갈때부터 시트콤연기 선보이더라.글보니까 10화 까는 사람이 너무많아서 다시 노잼됐나 걱정하면서 봤는데 꿀잼까진 아니더라도 적절하게 재밌었다.특히 릭과 데릴의 좀비 코미디 로드무비는 정말ㅋㅋㅋㅋㅋ

지져스 잡을라고 뛰어다니는데 진심 세얼간이 보는줄.그리고 막판에 칼과 미숀장면도 알맞게 투입한 것같다.볼 때 약간 울컥하더라.

이번 시즌6 10화는 릭과 칼의 변화를 9화와 바통터치해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보여준 에피가 아닌가 싶다.(10화 감독이 여자더라.)

암튼 칼 시즌3 때만해도 병신민폐캐 될 줄 알았는데 이젠 민폐도 안 끼치고 자기 아버지 마음까지 이해주는거보니 마음이 한결 놓인다.

워낙 워데엔 시한폭탄같은 캐릭이 많다보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