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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볼려고 오늘 넷플릭스 결제했다. 'LOVE'라는 로코시트콤인데 넷플릭스 오리지널작품으로 한국에서는 '40살까지 못해본 남자','사고친 후에' 감독으로 알려진

주드 아패토우가 제작,각본에 참여했다. 찌질하고 답답한 남자와 신경질적이고 병맛끼있는 여자가 썸타는 애긴데 내용만 들어보면 겁나 식상할 것 같아도 그렇지만은 않다.

1화 초반엔 남주가 못생긴 숀펜같이 생겨서 짜증났지만(하는 짓도 존나찌질) 유머코드가 맞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다. 4,5화가 약간 지루하다만 그거빼고는 크게 나무랄게 없는 것 같다.

이 미드는 거의 순도 100% 남성향 작품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영화 '어바웃 타임'처럼 남주가 얼굴를 커버할만큼의 매력이나 한 여자에게 헌신적인 마음따윈 이 남주에겐 없다.

시작서부터 끝까지 키작고 못생긴 찌질한 남자다.그런데 그건 상관없지 않나.여자들은 몰라도 남자가 로코보는데 남주볼려고 보는거 아니잖아.똘끼있는 여주와 매력적인 여조(특히 하이디)보는 맛으로도 충분히 재밌게 볼만한 로코물이니 남자들에겐 적극 추천한다.(워낙 재밌어서 여자들에게도 추천하지만 남주가 비호감이라서 적극까지는...무리임)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이거 '모테키'랑 되게 비슷하다.암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트콤은 언제나 옳다. '언브레이커블 키미 슈미트'나 '마스터 오브 논' 거기다 이거까지 하면 정말 후덜덜.

특히 마스터 오브 논은 진심 말이 필요없는 별5개 꿀잼 미드였음.시즌2 빨랑 나와라!!!


+여주 매력있어서 찾아봤더니 '커뮤니티'에 나왔던데 이거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