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가 없지는 않음

픎을 파다보니 픎 운명의 대척점이라고 해야 하나

픎이 뒷전으로 밀리고 그림자로 남게 된 원인이기도 한

앚에 대해서도 심심풀이로 파봤는데

앚의 데뷔곡 <라비앙로즈>


사실 이곡은 큐브 걸그룹 CLC가 녹음까지 마쳐두고

컴백을 기다리던 곡이었음

그런데 후배 그룹인 아이들에 반응이 오자

큐브는 컴백 직전의 CLC를 내팽개 친 채

아이들에 푸시를 몰빵


작곡자 입장에서는

<라비앙로즈>를 넘겨줬는데도

컴백이 미뤄지는 바람에 입금도 미뤄지는 상황

중간 과정은 모르겠고

결국 성수횽이 선입금하고 가져와서는

앚 데뷔곡으로 써먹음


사실 이게 돌판에선 흔한 일이라고 함

그리고 이런 사실을 비밀로 하는 암묵적인 룰이 있는데

이런 식으로 알려지게 되는 경우가

특이한 케이스라는 듯


특정 그룹을 위해 곡을 써주는 경우도 있지만

써놓은 곡을 홍보하려 여기저기 돌리는 경우도

많다고 함


이거 우리가 살께

누군가가 가져갔다가 데뷔 또는 컴백이 무산되면

또 다른 쪽에도 넘어가며 떠돌다가

결국 먼저 입금하는 쪽이 주인이 되는 식


물론 나는 곡 강탈 뇌피셜 안 믿음

전례를 보면 성수횽 오히려 강탈해올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