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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들아 소설이니까 ㄹㅇ 하지 말아줘...



(한바탕 후폭풍이 몰아친 ㅇㅇ 멤버에게 그날 하루의 정신적 후유증은 엄청난 충격 그자체였다...)


"매니저 오빠 ㅇㅇ 언니는 연습안해요?" "응 오늘은 좀 피곤하고 컨디션 확 떨어진거 같아서 쉬는게 나을것 같다고 말하고 쉬라 그랫어"

"너무 걱정하진마 요즘 잠을 잘 못자서 피곤해하더라구... 아참 너희들 연습좀 많이 햇어?" "네 간만에 몸좀 푸니까 개운하고 정말 좋아요"

"저두요~ 저두요~~~" "조금 이따가 쎔들이 몸상태 하고 연습량 체크차 올테니까 잠깐 쉬고들 있어" "(활기찬 목소리로) 네에!!!!" 


"근데 ㅇㅇ 언니 괜찮은걸까? 가끔씩 심리불안정할때 매니저오빠들이 신경자주 써줬었잖아" "응 하긴 그래 근데 너무 신경쓰지는말자"

"이제 우리 완전 활동금지는 아직 아니잖아 오늘 다시 연습하는거보니까 곧잇을 행사나 공연에도 참석할수 잇을거 같은 예감인데..." 

"야 이따가 쎔들오면 연습량 체크 한다니까 머릿속으로 오늘 연습햇던거 반복해서 테스트할때 실수하지 말자!!" "그래~~ 그래 좀더 집중하자구"


(매니저팀이 연습실에서 멤버들에게 간단하게 공지하고 다시 ㅇㅇ 멤버가 있는 숙소로 향한다)


"똑 똑" "똑 똑" ....."누구세요?" "ㅇㅇ아 잠깐 문밖 복도에 좀 나와볼래?" "(힘없는 목소리로..)네 알겟어요" 

"ㅇㅇ 아 오늘 멤버들도 우리가 아까 얘기했던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으니까 비밀은 계약종료때까지 꼭 지켜주길바래" 


"아참~ 그리고 ㅇㅇ 아 니가 큰 결심해야겠다!!" "예?? 그게 무슨얘긴지......." "이사회에선 널 배제하는쪽으로 전체적인 가닥을 잡고 마지막으로

팀멤버들 의견을 수용해서 정리가 되면 보고해달라고 했거든" "근데 말야.... 아까 너도 그 동안 활동하면서 너무 멤버들한테 소홀히하고 니생각만

했던거 후회했다고 했잖아" "그게 정말로 우리 매니저팀에서 봣을땐 절실해보였어... 그래서 말인데 니가 좀 확고한 신념이 있다는걸 입증할만한

자필 서약서 같은걸 쓰면 어떨까 해서 말야" "ㅇㅇ 이가 이렇게 작성해서 이사회에 진심을 표현하면 윗선에서도 널 평가하는 시선이 그나마 

좀 나아지지 않을까해서 말야" "우리는 너희들 왠만하면 더이상 잃고 싶지가 안거든" "어차피 솔로도 아니고 그룹인데 자꾸 한두명 안좋게 탈퇴

하게 되면 이것도 정말 우리한테는 죄책감으로 남을거 같아서 그래" "어때? 우리가 아이디어 낸게 맘에 들지 않는다면 강요는 안할테니까 잘 

생각해봐" ................ "네 바로 할게요 지금 작성해도 되는거죠?" "어? 그래 뭐 그건 상관없으니까.........그럼 언제까지 해줄수있겠니?" 


..........."음 지금 애들 한참 연습하고 쎔들한테 레슨받고 잇으니까 그 안에는 충분히 가능해보여요" "다 작성하면 바로 매니저오빠들한테 몰래 드릴게요"

"어 그래 고맙다 우리 왠만하면 다같이 가는걸로 하자!! 이게 한팀이고 팀웍이잖아!  우리 잘해보자 화이팅!!" "(조금은 밝아진 미소로...)네"


(이제서야 멤버 ㅇㅇ은 그나마 마음속이 조금이나마 후련해짐을 느꼇다..)



..............한편 매니저팀에서는 멤버 ㅇㅇ이의 문제를 두고 잠시 의견 조율중이다 ...............................


"팀장님 아까 멤버 ㅇㅇ이가 작성한 자필 서약서 가져왔습니다" "어디보자! 음~~~ 이 친구도 그 동안 힘든일 겪으면서 많은걸 깨달은거 같아서 기분좋네"

"이정도면 이사회에서 점수좀 딸수 있을까요?" "음 그래도 그건..... 글쎄다 .... 이건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택햇던거고 결정은 이사회에서 하겠지"

"우리도 왠만하면 더 이상 멤버들 더 잃고 싶지가 않잖아" "맞습니다 팀장님... 하아~ 이 친구들도 이번일을 계기로 좀 많은걸 느꼇으면 합니다" 


"이제 최종 결정만이 남았는데 잘 해결될지 모르겟다" "팀장님 그럼 이번 회의때 거론되었던 멤버들 의견도 얼추 다 수렴했으니까 내일 보고할까요?" 

"그래 낼 이사회에 피드백 하는걸로 하자" "오늘 너희들도 수고들 햇어" "별 말씀을요 팀장님..ㅋㅋ" 

"그럼 다들 퇴근하고 낼 보자구" "예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