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별거 아닐 수도 있거든?
고작 그거가지고 지랄이냐 할 수 있거든?
아는남자들하고 새벽4시까지 술마실 수 있지
활동기 중이라도 딴애들 연습하는 동안에도
비는시간이면 그럴 수도 있어
근데 자꾸 그런 조건이 달리고
뭔가 봤던거같은 상황이 자꾸 누적되면서
결국엔 무너지는거야
가령 지금 봐봐
자고 일어나니 이기고있던 투표가 역전되버렸잖아?
그럼 통장 털어서 따라가면 되지
그래 되는데
탈탈 털어서 넣으려고 할때
뭔가 자꾸 생각나는거야
원래는 1위 가능성이 약간이라도 있다면
영혼까지 쥐어짜서 따라가야 하는데
무의식적으로 제동이 걸리는 거임
그 한번의 망설임을 주게 만드는 걸로
충분한 거야
이거 땜빵할려면 결국 누군가가 더 출혈해야하고
다음을 기약하기 더 힘들어지는거지
라고 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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