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붕이의 조언으로 수정한 공장. 무한한 감사를 보냄.
이게 가능했다니... 팩생 절반 손해봤어...
과학팩을 보내놨으니 연구가 될 동안 모듈을 만들자.
풀고라는 확장이 용이하지 않아서 모듈의 활용 가치가 높음.
더구나 제일 중요한 홀뮴이 쥐똥만큼 나와서 생산성 부스팅은 웬만하면 해주는게 좋아.
이걸 대비해 탄화 텅스텐 2,000개를 미리 가져왔어.
재활용기에도 모듈을 박아주자.
모듈은 전기 먹는 괴물이니 효율 모듈도 활용할 것.
스샷 찍다 처음 알아챘는데, 신호기에 모듈 박으면 신호기에 뭐 박혔는지 그래픽으로 보임.
신기방기
근데 너는 왜 아직 0%냐?
석유 고갈로 플라스틱이 말라비틀어졌음.
원자재 고갈은 로봇으로 해결 못하는데 아오...
끄아아악!! 귀찮아!
마라톤
구아아악
원유 생산 3.5배로 상승 확인
플라스틱 풀벨트 확인
연구소 작동 확인
끄아아악!!! 복귀
... 뭔가 끔찍한 악몽을 꾼 것 같은데....
내가 뭘 하려고 했더라.
맞다, 기차.
풀고라는 외딴 섬에 자원패치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기차를 활용해야해.
우선 기차 진입로를 막고 있는 본섬의 잔잔바리 패치를 빠르게 소모해주자.
그 동안 외딴섬에 채광기지 건설하러 ㄱㄱ
풀고라 채광기지 디자인.
메가베이스에서나 쓸법한 채굴기가 적재하는 구조야.
이게 보기보다 꽤나 효과적인 이유는
대충 모듈질만 해줘도 개당 고철을 초당 35개나 뽑아내기 때문임.
품질작하면 이보다 몇 배는 더 빠른 속도로 생산하니까 투입기를 쓸 이유가 전혀 없어.
선로 구조도 최대한 간단하게.
인터럽트니 뭐니 할 것도 없는 튜토리얼 수준의 기차역 구성이야.
쌈뽕하게 네 줄 풀벨트 나오는 거 확인했으니 만족.
어디서 2.0부턴 저런 하차 방식을 쓸 필요 없다는 영상을 본 것 같긴 한데,
굳이 극한의 효율을 뽑아낼 필욘 없으니 그냥 옛 방식대로 건설했어.
채광기지가 은근히 전력을 많이 빨아먹으니 축전지나 더 지어줘야겠다.
......?
뭔가 또 악몽을 꾼 것 같은데...
암튼 '그 행성'에서 사용할 풀고라산 전기지짐이도 만들어주자.
그 망할 행성 개척용 자원은 미리미리 실어주고 있었음.
전력난이 어마어마하니 축전지 구역도 확장해주자.
모듈을 사용하면 진짜 미친놈처럼 축전지를 지어야 해.
메카아머 연구가 끝났으니 착용하고 셀카 한 장.
이제 풀고라에서 할 일은 끝났으니 마지막 내행성으로 갈 시간이야.
후, 출발하자.
초회차에 수 차례 샷건을 유발했던 '그 행성' 도착.
다음은 썩은내 나는 행성 표면에서 보자.
유저 사망원인 1위는 근본이지 암암
팩붕이의 주적은 바이터가 아니라 기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