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베이스 ( 가능한 60 UPS 유지하도록 )


공장 타일화 가능한 배치 직접짜기 ( 이왕이면 더 직각에 더 예쁘게 )


기차 선로 짜기 ( 병목 없이 , 수십 대 기차가 능동적으로 대응 가능하게 만들기 ) 등등


이건 보통 예상 가능한 엔드 컨텐츠고, 와 노력에 박수를~ 하게 되는데



회로는 뭐 질문 올리니까 재미난 퍼즐 풀듯이 우르르 아이디어 쏟아내는 고수들 보면서 경외와 두려움을 느꼈음


뭔가 어려운 수학문제들 학부생들 낑낑대면서 백지에 적어가며 문제 풀 때

말 없는 수학 교수가 눈 대중으로 쓱 보며 중얼거리면서 암산으로 5초만에 답 내놓는 거 보는 느낌임


근데 회로라는게 특성상 저수준 프로그래밍 비슷해서 팔게 진짜 끝도 없이 깊어보임

마르지 않는 퍼즐 컨텐츠 같음


그래서 솔직히 나도 한 번 흥미 가지면 ㅈㄴ 빠져들거 같기도 함

또 흥미로운 소재 생각나면 직접 짜봐야겠다